새신자 심방예배 오늘 명암에 새신자 심방을 다녀왔다. 아멩 할머니와 함께 한 우할머니 댁으로,, 삼순이 친구분은 아니시다,,,ㅎ 거기다 새신자 한 분을 더 얻었다. 한 우할머니 남동생 ,,, 66세시라는데,, 아주 젊어 보이시고,,소탈하시다. (그 옛날 농고 출신) 장로님, 아멩할머니,한 우할머니,한 병우씨,정인이,나 ... 도.. 예수사랑교회 2006.03.27
기쁜 일,, 슬픈 일,,, 사순절 세번째 주일 이야기 기쁜 일 하나 오늘은 아멩 할머니께서 이웃 할머니 한 분을 전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옆에 나란히 안으셔서,,, 아무것도 몰라도 귀는 있으니 목사님 말씀만 잘 들으라고 가르쳐 주십니다.ㅎㅎ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하시던 .. 예수사랑교회 2006.03.19
내일 주일은요,,, 백운 나갔다 와서 교회 청소도 해 놓고, 설교 준비도,,주보도 만들어 놓았다. 한 주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내일은 마을 경로 잔치가 있다. 이 마을 출신의 젊은이들이 "향우회"를 조직해서 일년에 한 번씩 효도 잔치를 하는 것이다. 5월도 아닌데 벌써~~ 5월엔 농사가 바빠지는 때여서 조금은 한.. 예수사랑교회 2006.03.11
명암 성도님댁(추도예배) 요즈음은 새들이 얼마나 지저귀는지,, 시끄러울 지경이다.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이쁜 새들이 마을에 함께 살고 있다. 새소리,, 개구리소리,, 멀리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소리,, 퉁퉁대며 일하러 나가는 경운기 소리,,,음메에,,,,울 집 복덩이 삼순이 소리,, 소리없이 쏘옥 쏘옥 얼굴을 내밀고,,기쁨을 선.. 예수사랑교회 2006.03.11
사순절 첫번째 주일은요,,, 본문,, 마태복음 4장 1-10절 말씀 제목,,시험받으신 예수님 주일 오전 9시,,, 웬 관광버스가,,,, 아하,, 윗한치 이**씨 아들 혼사가 있지,, 오늘,,, 서울에 있는 예식장 가려고 와 있는버스.. 와,, 목사 설교 하기 전에 시험드네~~~ 자,, 확인,,줌~~~ 인!!! 누가 가지? 오라,, 박집사님 오늘도 땡땡이구먼,, 남편이 .. 예수사랑교회 2006.03.05
은행나무 ( 열매를 바라시는~~) 어제 주일 예배 하면서,,, 바라다 본,, 은행나무가 연하게 파릇한 느낌이 들어서 오늘 가 보았다. 벌써,, 가지마다,, 움트고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시사철 저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인가? 아닌가? 마을 사람 전부,, 그리고 외지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까지,, 다 .. 예수사랑교회 2006.02.27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맡겨주신 귀한 분들입니다. 오늘도 교회 청소를 하다가 벽에 붙여 놓았던 성도님들 사진이 눈에 띄어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이 방에 들어올 때 마다 보면서 기도하려구요,,^^ **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이 마을에 교회를 세워주시지 않.. 예수사랑교회 2006.02.17
오늘 예배는요~~~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 7절) 오늘은 주현절 후 여섯번째 주일이다. 원섭이 할머니만 머리 아프시다며 못 나오시고, 성도님 전부 나오셨다. 그런데 그들을 보는 순간 왜 이리 .. 예수사랑교회 2006.02.12
고백 월요일,, 대부분의 목회자들의 휴일,, 목회자들은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다 공식적인 하루를 쉴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이전에 대형교회 전도사로 5년간 심방전도사로 있을 때,, 교회내에 공식적인 행사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맡겨진 가정들을 심방하며 돌보다가 하루의 휴식.. 예수사랑교회 2006.01.23
주일 풍경 주현절 후 첫번째 주일이다. 추운 일기 가운데서도 우리 성도님들 전원 출석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또한 윗 한치마을 양집사님께서 김치만두를 빚어 오시고 감자전을 부쳐오셔서 풍성한 점심 식사 를 나누었다. 어제 저녁 무렵에 양집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 예수사랑교회 200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