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한창 나무와 꽃 들꽃에 미쳐 산과 들을 헤매인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열정은 식어지고 눈에 보이는 꽃들만 찍습니다 아니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아두는 꽃들이 더 많습니다 허나 사랑스러운 마음은 여전합니다 ♥♥♥ 꽃중믜 꽃 어제 주일 명암 김 권사님이 가져오신 성전에 바..

비 오는 아침 뜨락의 꽃들을 보며,, 8월~~돌아보니 한숨이 난다,,ㅎ 바쁜 일들로 출타한 날이 많았다. 한 주일에 3일,,,너무 한 거 아니가?? 백장로님 심기 불편하시고,, 김목사. 맡은 일은 많고 울고 싶어라... 나같은 것을 주가 써주시니 감사함에도~~ 그런 나를 위로해 주는 여름 꽃들,,,^^ 더..

7월이 벌써,,,중순으로 달려 가고 있네요. 요즈음 교회와 집 와따가따 하느라고,,, 잘 살펴보지 못했는데,, 7월의 꽃들이 화려하게~~ 지고 피고~피고 지고~^^ 범부채 능소화 원추리 달맞이 꽃 닭의 장풀 채송화 봉숭아 겹삼잎꽃(키다리국화) 백일홍는 여전히~~~ 닭의 장풀을 심혈을 기울여 찍..

아침에,,,,,,,집 주위 한바퀴만 돌아도,,,,, 노란붓꽃 각시붓꽃 블루베리 꽃 작약 꿀풀꽃 메꽃 감자꽃,,,6월 하지 감자 수확을 앞두고,, 마늘쫑도 뽑아야할때가 온 것 같다,,,,감자 캘 무렵 수확,,, 토마토 가지 고추,,,, 해바라기,, 뜨락의 먹거리 각종 상추 들깻잎 쑥갓

크로바꽃,, 일명 반지꽃이라나? 가만히 들여다보니 여간 이쁜게 아니다..무리지어 있어서 더욱,,,돋보이는 것이다. 요즘 잡초를 하나하나 뽑아내면서 진리를 발견한다,,뿌리까지 뽑혀지지 않는 죄는 반드시 다시 살아난다..라든가,, 흙을 만지면 시름이 없어진다.편안해진다. 흙으로 빚어..

장다리꽃.. 우리 마을에서는 짱아리,,라고~ 노란꽃은 배추꽃,,, 하얀꽃은 무꽃,, 배추씨와 무씨를 받으려고,,, 파꽃이 피었는데,,,,파씨가 들어있네요.

으름덩굴꽃이 한창입니다. 지날때마다 코 끝에 스치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으름덩굴~ 꽃이 지고나면 키위보다 작은 길죽한 열매가 열리는데 한국산 바나나 라고 합니다 촘촘하게 박힌 씨는,,,그냥 삼켜버리면 됩니다.. 으름덩굴 꽃처럼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