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후 물방울의 세상 ^^ 잠시 비가 그치고... 고운 꽃들의 색이,, 신록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아..눈물인가..빗물인가.... 물방울 행진~~~ 보석 방울방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담겨있네요... 물방울 거울의 보석같은 영롱함도 잠깐 또르륵 굴러 떨어지면 그만인 것을,, 금방 사라질 것에도 이런 아름다움이 있나니 하물며 .. 하나님 사랑 2007.07.17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이사야 55;1-7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지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 오늘의 양식 2007.04.26
박하사탕 1주년,,, 오늘은 성령강림주일로 지켰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강대상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은행나무가 보이구요,,,장미터널도 보입니다. 4계절 날마다,, 달마다,,다른 풍경을 바라보며 말씀 전하는 목사,,, 애련리,,,오지마을이 주는 특권,,,날마다 달마다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 하나님 사랑 2006.06.04
사순절 첫번째 주일은요,,, 본문,, 마태복음 4장 1-10절 말씀 제목,,시험받으신 예수님 주일 오전 9시,,, 웬 관광버스가,,,, 아하,, 윗한치 이**씨 아들 혼사가 있지,, 오늘,,, 서울에 있는 예식장 가려고 와 있는버스.. 와,, 목사 설교 하기 전에 시험드네~~~ 자,, 확인,,줌~~~ 인!!! 누가 가지? 오라,, 박집사님 오늘도 땡땡이구먼,, 남편이 .. 예수사랑교회 2006.03.05
잠시,,, 휴식~~ 지난 성회(재의)수요일 부터 쓰기 시작한 마태복음,,, 삼분의 일 정도를 썼다. 1장 예수님의 족보..마리아에게 수태고지와 탄생 2장 헤롯의 핍박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하신 성가족.. 3장 세례요한의 등장,, 예수님이 세레받으심 4장 예수께서 (40일 금식 후)광야에서 마귀의 시험 받으심,, 갈릴리 사역시작.. 일상의삶 2006.03.03
오늘 예배는요~~~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 7절) 오늘은 주현절 후 여섯번째 주일이다. 원섭이 할머니만 머리 아프시다며 못 나오시고, 성도님 전부 나오셨다. 그런데 그들을 보는 순간 왜 이리 .. 예수사랑교회 2006.02.12
예배당에서.. 올해에 거두려거든 곡식을 심고 십년에 거두려거든 나무를 심으라 백년에 거두려거든 사람을 심으라 영원히 거두려거든 복음을 심으라 오늘은 주일, 어제 올 들어 가장 추운밤을 보내고, 양수기가 얼어 물이 안 나오는 가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성도님 전원이 함께 모여 예배하였다. 연로하신 분들이 .. 예수사랑교회 2005.12.18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오늘 아침에는 윗한치 올라가는길,,연이네 옛 우사 자리 뒷 산을 올라 가 보았다. 아침햇살이 어찌 그리 곱고,,따스하던지,, 맹 추위는 간 곳 없고,,,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내 마음이,, 내 생각..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7
백발이 성성할 때까지 서고 싶었던 성가대,, 1992년도 사진입니다. 여선교회 성가대가 매년 6월 성가 발표회를 갖는데... 그 추억의 한 장면입니다. 한국 10대 설교가 중의 한 분이신 담임목사님의 젊으실 때 모습도 ,,, 성가대원들,,,정말 그리운 모습들입니다. 특히 나하고 쌍둥이라고 불릴만큼 가까왔던 이 권사님,, 그 분과는 서로의 약점을 보완.. 찬양의 방 2005.11.28
주일 이렇게 보냈어요.. 오늘은 주일,, 저에게는 한 주간 중에서 제일 바쁜하루랍니다. 새벽에 일어나,,기도하고,, 설교 말씀 마무리 다��하고,, 집으로 돌아와 이른 아침 먹고,, 성도님들과 나눌 점심식사준비를 합니다. 메뉴는 오징어 토장 국,, 돼지고기 넣은 청국장찌게 ,, 생선조림,, 각종 김치들,, 각종젖갈류,, 겉절이도 .. 예수사랑교회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