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꽃 사이~ 그 새를 참지못해 꽃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이쁘게 봐 주이소~~ 꽃비가 내린다면... 우리를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겠지요? 비와 꽃 사이~ 나팔꽃 도라지꽃 가지꽃 별아재비꽃 참외꽃 범부채꽃 자귀나무꽃 능소화 미나리꽃 해바라기꽃 분홍접시꽃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제자리를 꿋꿋.. 야생화 2006.07.17
아~아~ 카메라 테스팅..... 드디어 새로 산 디카로,,, 교회 사진 먼저 올립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자동으로 맞추어 놓고,,손에 익힙니다..ㅎㅎ 영 어색합니다~~~ 급한 마음에 몇 장 찍어 봅니다. 사위가 내려 와서야 ,, 겨우,,, ㅋㅋ 교회 옆에 있는 옥수수가 개고리를 매달만큼 자랐네요... 내 키보다 훌쩍 커버린,,, 소나무산에.. 일상의삶 2006.06.24
주절거림~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려나 보다. 지금 내 방 창 너머로 겹겹히 늘어선 앞산중에 하나 물안개에 가리워져,, 시야에서 사라졌다. 요즈음 밤꽃 향이,,,진동을 하고 있는데,,작년 이맘때의 글을 보니,, 밤꽃에 대해 "열매 맺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 있다. 긴장감까지 .. 일상의삶 2006.06.21
박하사탕 1주년,,, 오늘은 성령강림주일로 지켰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강대상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은행나무가 보이구요,,,장미터널도 보입니다. 4계절 날마다,, 달마다,,다른 풍경을 바라보며 말씀 전하는 목사,,, 애련리,,,오지마을이 주는 특권,,,날마다 달마다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 하나님 사랑 2006.06.04
노을과 십자가 주일저녁에.. 예배준비하러 나가는데,,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아,, 교회 십자가와 물든 노을이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상이,,, 그것을 느낄줄 아는 가슴이 있기에,,정말 행복합니다. 어느것이 더 멋있어요? ㅎ 예수사랑교회 2006.05.14
접사가 잘 된다네요,, 제디카는,,ㅎ 제 디카는 구형이어서 동영상 녹음은 안되는데요,, 접사가 잘된답니다.. 부러워하는 님들이 더러 계십니다. ㅋㅋ 조금전 잠시 비가 멈춘사이,, 또... 똑딱이.. 사진을 잘 찍는게 아니고 사진기가 좋아서요..ㅎㅎㅎ 나무와 꽃 2006.05.10
정인이 치마 입은 날,,, 오늘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원한,,, 컴퓨터와 연결한 전화선 이상 있을까봐,, 컴퓨터 전원도 다 빼놓고 있었는데 정인이 어린이 집 갈 시간 즈음에 그치고 지금은 해라도 날 듯한 날씨입니다. 한 여름 장마비같은 폭우는 웬일인지,,, 그나마 퇴색한 목련 꽃잎도 많이 떨어.. 외손녀 정인 2006.04.19
꽃사랑,나무사랑,할머니사랑, 정인이 아기 장독대앞에서,,, 아기 모델이 말을 잘 안듣네요,,, 사진 찍자니 한참을 엎드려있습니다..ㅎㅎ 그런데,,,꽃 이야기를 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교회 올라가는 돌계단사이에 핀 보아색꽃을 찍으라고 합니다, 제비꽃이라고 일러주니,,, 으응~~ 눈이 부어있네요.. 피곤한가봐요,,아침에 말갛게 목.. 외손녀 정인 2006.04.18
정인이의 여행담,, 정인이의 여행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을 구비구비 두개나 넘다보니... 따사한 햇살속, 달리는 차안에서 잠이 들구요,, 울 함마니는 신나게,,, 사진 찍으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을꺼구요. 방해꾼이 없어서 좋아하셨을라나요? 오늘은 기차,, 구경도.. 외손녀 정인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