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마지막 수요예배 날짜: 2006.12.27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날도 흐리고 따뜻한 며칠을 보내선지 춥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요즘 장로님은 마을 어른들과 성도님들 모시고 백운으로 제천으로 병원 다니시느라 바쁘게 지내신다. 연말이라고 그런지 간간히 잘있느냐고 묻는 전화도 오고,,, 일년동안 한.. 예수사랑교회 2006.12.27
2006.10.23 (월) 날짜: 2006.10.23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어제 내린 비로 다소 쌀쌀해 진 느낌이다. 거기다 바람까지 거세게 분다. 어느가을 날 아침, 문득 바라 본 은행나무에 은행잎들이 다 떨어지고 나무만 횡하니 남아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허전함,,, 그래서 눈 도장 확실히 찍고 ,사진으로 남겨 .. 일상의삶 2006.10.23
한여름 저녁, 느티나무,논,벤치,외로운 노인, 클릭헤 보세요.... 어제 늦은 오후,,, 한여름의 저녁풍경. 거기엔 논,, 느티나무,, 느티나무 아래 벤치,, 거기에 앉은 노인이 렌즈에 잡혔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마을에서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더위를 식히고 게셨습니다. 웬지 마음이 뭉클한 것이.. 그림의 일부가 되어,,마음을 적십니다. 한치마을(애련리) 2006.08.16
비가 잠시 멈춘 마을풍경 비에 젖은 느티나무와 햇살이 보이는 풍경,,, 꼬리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예수사랑교회가 보이는 풍경,,,, 산,,구름,햇살,,나무의 푸르름이 보아는 풍경,, 하늘,,,,구름,,, 십자가가 보이는 풍경,,, 한치마을 풍경,,, 원서문학관의 원추리꽃,,, 백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풍경,,, 비바람에 개망초가..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3
어쩌란 말이냐~ 느티나무를 올려다 보며 찍은 사진 (확대) 푹푹 지는 날씨다. 요 느티나무 그늘에 가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는데 디카가 없어 나가기도 싫으네,, 담배 꽃도 피는데,, 밤 꽃도 피는데,,,호박 꽃도 피는데,,, 아으~ 어쩌란 말이냐!! 매실도 따야 하는데,, 매실 엑기스도 만들어야 하는데,, 사진,,,,흐,, 디카.. 일상의삶 2006.06.13
유월의 느티나무,, 그리고 논에 비친 ,,, 이 풍경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시나요? <클릭/확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 평상이 보인다,, 벤취도 보인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도 느티나무 한 그루 들어있다, 350여년간,, 스쳐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는듯이,, 그리도 당당하게,,,, 한치마을(애련리) 2006.06.07
가족모임이,, 오늘 아침,,,거목 느티나무 사이로 바라 본 하늘과 잎새들,,, 여유로움과 풍성함,, 그리고,, 오늘 서울에서 손님들이 내려 오신다고 했는데,, 여전히 컴 앞을 못 떠나고 있습니다. 시동생들과 동서들,, 시 작은 어머니,, 네째 동서가 어제 홍어랑 아귀랑 ,,,, 찜거리를 다 준비해온다고 해서요. 다대기만 만.. 가족이야기 2006.05.26
정인 모녀의 오후는,,, 엄마하고 나하고,,, 일주일만에 만난 엄마와 정인이의 즐거운 한때,,, 서울에 두고 왔던 미니 유모차,,, 유모차를 탔어요,,, 와,,, 행복해 보여요~~~ 정인 모녀의 모습이,,,화창한 봄날의 오후,,,,, ^&^ 누워서 정인엄마가 찍은 느티나무와 하늘,, 그 옆에 서서 함마니가 찍은 느티나무와 하늘,,ㅋㅋ 모녀의.. 외손녀 정인 200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