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있는 풍경 눈에 보이는 것만큼 이쁘게 표현되지 않는 하늘이지만... 오늘 아침은 하늘을 마음에 담아본다. 산위에, 나무 위에 ,걸린 구름이 수채화처럼 번져가는 모양이 아름답다..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하늘, 구름들의 사진이다. 지금 다시 올려다 본 하늘은 구름나그네들이 또 다른 모양으로 그림을 그리.. 한치마을(애련리) 2006.10.25
주일소식!! 한주간 중에 제일 좋은 날이며 힘드는 날은 역시 주일입니다. 어제도 주일저녁 찬양까지 마치고 나니,,,홀가분하면서도 몸은 피곤합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못다 쓴 글을 적어봅니다.ㅎ 어제 낮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 가을이 참 가까이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가운 햇살도 싫지 않고요,, 낮.. 예수사랑교회 2006.09.04
폭풍이 지나간 하늘,, 천둥 번개, 무서운 폭우의 소용돌이 이후에,,,,,보이는 애련리의 하늘. 장마,,,전국적으로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올립니다.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4
비가 잠시 멈춘 마을풍경 비에 젖은 느티나무와 햇살이 보이는 풍경,,, 꼬리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예수사랑교회가 보이는 풍경,,,, 산,,구름,햇살,,나무의 푸르름이 보아는 풍경,, 하늘,,,,구름,,, 십자가가 보이는 풍경,,, 한치마을 풍경,,, 원서문학관의 원추리꽃,,, 백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풍경,,, 비바람에 개망초가..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3
어머니의 소망, 오월 팔일,, 어버이날,, 어머니를 모시고 제천에 있는 한의원에 다녀왔다. 세명대 한방병원에서 근무하던 선생님이 개인 한의원을 차리신곳이다. 중풍은 아니고 작은 바람같은것인데,,한달안에 걸을 수 있도록 침으로 한약으로 치료할수 있다고 하였다. 지팡이라도 의지해서 걷고싶은 어머니의 소망.. 가족이야기 2006.05.09
정인 모녀의 오후는,,, 엄마하고 나하고,,, 일주일만에 만난 엄마와 정인이의 즐거운 한때,,, 서울에 두고 왔던 미니 유모차,,, 유모차를 탔어요,,, 와,,, 행복해 보여요~~~ 정인 모녀의 모습이,,,화창한 봄날의 오후,,,,, ^&^ 누워서 정인엄마가 찍은 느티나무와 하늘,, 그 옆에 서서 함마니가 찍은 느티나무와 하늘,,ㅋㅋ 모녀의.. 외손녀 정인 2006.04.22
녹색의 장원,,, 마을 풍경,,, 모처럼 햇살이 눈부신 아침,,,, 정인이를 보낸 직후,,한시간 반 동안의 산책길,,, 연녹색의 물결이 마음을 적셔줍니다, 층층나무와 교회,,, 봄이오는 한치마을,,, 3일 내린비로,, 개울을 이루고,,, 어느덧 작은 폭포가 되었네~~~ 녹색의 장원,, 오솔길을 오르면,,, 아,, 파아란 하늘,, 구름이 반갑다고.. 조팝.. 한치마을(애련리) 2006.04.21
봄비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 눈이 비가 되어,, 눈물처럼 내린다. 실비 내리는 오후엔 그리운 이들을 생각해보자,, 목마른 편지를 쓰자. 이 비가 그치면 꽃망울 터지는 소리 숲속에서는 땅 갈라지는 소리,, 풀잎들의 아우성 온 세상이 연녹색으로 물들면 우리의 꿈도 푸르러가고 들뜬 마음 사랑의 시를 .. 신앙시 들꽃시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