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생가 (피렌체) ◐ 단테의 생가 (Casa di Dante) 두오모 성당에서 시뇨리아 광장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길에 단테의 초라한 생가가 있다. 현재 이곳이 단테의 생가였다는 증거는 벽에 붙어있는 단테의 토르소가 전부이다. 그가 이탈리아에 남긴 유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현재는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성지순례 2007.04.11
비가 잠시 멈춘 마을풍경 비에 젖은 느티나무와 햇살이 보이는 풍경,,, 꼬리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예수사랑교회가 보이는 풍경,,,, 산,,구름,햇살,,나무의 푸르름이 보아는 풍경,, 하늘,,,,구름,,, 십자가가 보이는 풍경,,, 한치마을 풍경,,, 원서문학관의 원추리꽃,,, 백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풍경,,, 비바람에 개망초가..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3
텅빈 한치마을,, 오늘은 애련리 마을 주민들이 일년에 한 번 놀러 가는 날입니다. 어제 수요예배 드리며 비 오지 말고 화창한 날씨 줍시사고,, 기도했는데,,,ㅎㅎ 울 이장님은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느라 못 가시고요,, 찬조금만 5만원 냈답니다. 예수사랑교회 이름으로 봉투를 한거지요,, 향기내리의 생각으론 지역 주.. 야생화 2006.05.11
녹색의 장원,,, 마을 풍경,,, 모처럼 햇살이 눈부신 아침,,,, 정인이를 보낸 직후,,한시간 반 동안의 산책길,,, 연녹색의 물결이 마음을 적셔줍니다, 층층나무와 교회,,, 봄이오는 한치마을,,, 3일 내린비로,, 개울을 이루고,,, 어느덧 작은 폭포가 되었네~~~ 녹색의 장원,, 오솔길을 오르면,,, 아,, 파아란 하늘,, 구름이 반갑다고.. 조팝.. 한치마을(애련리) 2006.04.21
꽃사랑,나무사랑,할머니사랑, 정인이 아기 장독대앞에서,,, 아기 모델이 말을 잘 안듣네요,,, 사진 찍자니 한참을 엎드려있습니다..ㅎㅎ 그런데,,,꽃 이야기를 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교회 올라가는 돌계단사이에 핀 보아색꽃을 찍으라고 합니다, 제비꽃이라고 일러주니,,, 으응~~ 눈이 부어있네요.. 피곤한가봐요,,아침에 말갛게 목.. 외손녀 정인 2006.04.18
고향집 ,,,,그리움,,, 교회가 있는 마을...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고향의 흙집,,,, 그리움이 묻어나는 들창문,,, 무엇하는 물건잉공,,,삼태기?? 툇마루 끝에,,, 부뚜막의 가마솥,, 천장에 매달아 놓은 이유는? 조리,,, 씨앗 담는 망태,,,, 우리는 누구나,,, 마음에 고향을 담고 산다,,, 그리움,,, 어린시절,,,, 유년의 기억들은 우리..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9
신부야,, 신랑아,,, 신부야,,,, 너의 첫걸음 설레임으로 내딛었지... 저 길,,, 그래 멀게만 느껴지는 그 길이 네가 가야 할 길이다.. 주님이 맺어주신,, 너의 신랑을 향해 ,, 그 위에 계신 주님을 향해 걸어가는 너의 평생이 순탄하기를 기도한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신.. 친구들 이야기 2006.02.18
상실감 매월 첫째 화요일은 총회일로 정기적으로 서울에 올라가는,,,아니 그 전날이 올라가는 날이었다. 몇 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습관이 되었는데,, 총회일을 그만 둔 이후에 서울 갈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허전하다. 정기적인 모임 외에 한달에 서너번씩은 총회일로 서울에 올라갔었다. 일 할때는 너무.. 하나님 사랑 2006.01.03
박하사탕 베스트(셋) 박하사탕이 뽑은 10대 뉴우스,, 제 3위는? 아무래도 올해 애련리 이장님으로 당선되어,, 일한 남편이야기일 것 같다. 서울사람이 이곳에 내려와 자리잡고 산지,, 햇수로 칠년차.. 더구나 교회,,라는 거북살스런 존재로,,우상 숭배가 극심한 이 곳,,많은 마을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아가며 시작했던 생활이.. 추억속으로 2005.12.27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 장로님은 아직 날도 밝지 않았는데,벌써 나가셨다. 매주 토요일은 영월에 있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중국에서 배운 침술의료를 하고 계신데, 그곳에 명암에 사는 성도님들을 모시고 가기 때문이다. 여기서 명암까지는 차로 15분정도,,, 또 영월까지는 한 시간이상 걸린다. 환자들이 많아서 미리가서.. 예수사랑교회 200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