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이사야 55;1-7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지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 오늘의 양식 2007.04.26
인내를 필요로 함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고린도전서 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 오늘의 양식 2007.04.20
닭의장풀의 여러 모습들,, 지난번에 올린 닭의장풀이 미흡해서, 오늘 비가 그친뒤에 여러모습을 담아보았다. 앙징맞고,품위까지 느껴지는 꽃이다. 눈 여겨보지 않고 지나치고 말,, 흔한 잡풀인데.. 섬세한 하나님의 작품.. 그 어느것도 귀하지 않은것이 없다, 세상 만물은 사랑받기 태어난 것이라는 걸 새삼 느끼며 감격해 하는 .. 야생화 2006.07.19
어머니의 외출 어제는 작은어머니께서 소개해 주신 서울 방배동 한의원에 다녀왔다. 오후 세시에 예약이 되어 있어 열두시경에 올라갔다. 아침부터 어머니 목욕을 시켜드리는데 둘이서 한 사람은 붙잡고,한사람은 씻겨드리고,, 온 몸에서 구슬같은 땀방울이 흐른다,, 그래도 시어머님 발도 닦아드리고, 몸도 씻겨드.. 가족이야기 2006.05.02
서울 아산 병원 봄꽃 축제 오늘 정인이를 어린이집 보내자마자 울 장로님과 서울 다녀왔어요. 어머니께서 아산 병원으로 옮겨 입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금 정밀 검사를 하고 계신 중이며 병명이 나오는데로 약이 정해지면,, 애련리로 모시고 내려 오기로 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 횡재랍니까? 서울 아산 병원 봄꽃 축제.. 나무와 꽃 2006.04.17
울 엄니~~ 서울에 다녀왔다,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셔서 병원에 입원시켜 드리고 내려왔다. 마음도 약해지시고,,,몸도 나날이 쇠약해 지시고, 게다가 혼자서 살고 계시니,, 자식들의 마음은 늘,, 가시방석이다. 특히 장남인 우리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동생들에게 죄짓고 있는 느낌이었다. 오늘 어.. 가족이야기 2006.04.07
신부야,, 신랑아,,, 신부야,,,, 너의 첫걸음 설레임으로 내딛었지... 저 길,,, 그래 멀게만 느껴지는 그 길이 네가 가야 할 길이다.. 주님이 맺어주신,, 너의 신랑을 향해 ,, 그 위에 계신 주님을 향해 걸어가는 너의 평생이 순탄하기를 기도한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신.. 친구들 이야기 2006.02.18
댓글,,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이라는 용어를 찾아보니,, 리플이라고 하며 글을 올리다,,들을 덧대다,,원본에 답변 을 달다,, 또한 메모 형식의 글,,간단한 소감과 느낌을 피력할 수도 있으며 견해를 함축하여 제시 할수 있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요즈음의 나도 댓글의 묘미에 서서히 빠져들기 시작했다. 댓글과의 교감을 .. 일상의삶 2006.02.18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맡겨주신 귀한 분들입니다. 오늘도 교회 청소를 하다가 벽에 붙여 놓았던 성도님들 사진이 눈에 띄어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이 방에 들어올 때 마다 보면서 기도하려구요,,^^ **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이 마을에 교회를 세워주시지 않.. 예수사랑교회 2006.02.17
신년 첫 주에 무너진 교회 이야기 성전 재건축하기 전의 교회모습입니다. 신년 첫주일이 되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떠 오른다. 2001년 1월 7일 첫주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린 날은 폭설이 내리던 날이었다. 교회차를 운행 못할 정도여서 합천에 있는 네자매는 눈보라를 뚫고 예배하러 오고,, 윗한치의 집사님들도 겨우 걸어 내려오시고,, .. 예수사랑교회 200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