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보살피기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잠언 24;30-34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니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오늘의 양식 2007.04.24
꽃은 시들어도,열매가,, 그동안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화사한 꽃들은 지고,,, 드디어,,,쬐꼬만 열매들이 맺기 시작합니다,,,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는 아름다운 선물,,,, 때마다 일마다 풍요로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솜씨를 찬양합니다,,, 벚꽃이 지고나니,,,, 버찌 열매가,, 배꽃은 지고 ,,,,배가 열린다,, .. 나무와 꽃 2006.05.09
정인이와 나무들,, 좋은 열매 맺기를 정인이 청풍문화재 단지 견학 가는 날,,, 꼬마 김밥,,,, 오렌지,,, 도시락도 새로 샀는데,, 지금 보니 속뚜껑을 안 덮어 보냈네요..ㅋㅋ 챙달린 모자도 쓰고,,, 뒤도 안돌아 보고 ,, 정인나무,,,정인꽃이다,,ㅎㅎ 잘 다녀와~~~ 와 동시에,,, 사진 촬영에 들어갑니다,,ㅋㅋ 층층나무,, 먹는 열매가 열리는 것은 .. 외손녀 정인 2006.04.25
비오는 날의 단상 클릭/확대 비 소리를 듣는다, 바람결에 들리는 빗소리,, 스르르,, 크게,, 작게,, 비 내리는 창밖 풍경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오늘은 하루종일 천둥 번개없이 잔잔히 내리고 있다. '거리에 비오듯이 내 맘속에 눈물비 오네,,,' 이런 감정보다는 이제는 풍요로운 열매를 그리게 됨은 나이가 들.. 일상의삶 2006.04.20
은행나무 ( 열매를 바라시는~~) 어제 주일 예배 하면서,,, 바라다 본,, 은행나무가 연하게 파릇한 느낌이 들어서 오늘 가 보았다. 벌써,, 가지마다,, 움트고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시사철 저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인가? 아닌가? 마을 사람 전부,, 그리고 외지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까지,, 다 .. 예수사랑교회 2006.02.27
은행나무의 교훈 우리마을 중앙에 밭 가운데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폐사된 우사, 외양간 옆의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늘상 사람들 시선에 외면 당한 채 쓸쓸한 모습이었지만,, 요즈음 참으로 고운 색상의 은행잎을 보여줍니다. 우사, 지붕위에 눈처럼 쌓인 은행잎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 날 찍은 사.. 나무와 꽃 2005.11.08
가을 풍경과 씨 맺는 나무들,,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고즈넉한 들녘엔 부는 바람결이 선선하다. 한낮의 태양이 한 여름보다 더 따가운 것은 열매맺기 위함이라. 벼 이삭이며 고추며, 콩이며 이제 남은 결실의 계절에 보람있게 흘린 땀방울의 보상으로 그을리고 주름진 농부의 입가에 웃음을 선물한다 각종 나무들은 내년을 위해 .. 나무와 꽃 2005.09.16
밤나무 열매 맺기 위해 온 마을을 진동하던 밤꽃향기가 사라지더니 이렇게 귀한 밤송이들이 달리기 시작하였다. 추석 즈음해서는 밤 주으러 다니는 일도 얼마나 재미지던지.. 밤나무 가까이 가면 밟히느니 밤송이들이다. 여기 저기서 벌어진 밤송이 사이로 반지레 윤이나는 알밤들이 고개를 쏘옥 내밀고 주.. 나무와 꽃 200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