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마지막입니다. 여기는 뷔르즈부르크입니다. 부르크는 성이라는 뜻이지요. 근대까지도 전쟁터에 활용할 정도로 탄탄한 요새입니다. 유럽의 요새는 높은 탑신에서 시작해서 하나하나 발전되어 나갔다고 합니다. 뷔르즈부르크에서 비숍(지역구 교황정도?)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역광의 분수대... 여기는 ..

크론베르크 성 내부 크론베르크 성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먼 전경 크론베르크에서 내려다본 먼 전경 오버우어젤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집... 브로이하우스입니다. 여기서 맥주 마시고, 다른곳에서 맥주 마실때는 입맛을 버렸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담쟁이 넝쿨 크론베르트를 오르는 길에..

아들입니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건데, 조금 늦었습니다.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하면서 짬짬이 좋은 곳에 가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작은도시 오버우어젤과 크론베르크를 다녀왔습니다. 전철로 시내 중심에서 30분정도 걸립니다. 오버우어젤에서 ..

엄마 카메라를 사다 놓고 밤에 신이 나서 자기가 살고 있는 연신내 야경을 찍었나 봅니다. 아들 작품으로 처음 선을 보입니다.. 애련리 야경은 찍고 싶어도 넘 깜깜해서 찍을 것이 없는데 화려하네요... 즐감하세요,,, 사위의 이태리나 파리 야경하고는 비교가 안 되겠지만요,, 캐논 연신내 야경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를 미처 못드린 사진들 한꺼번에 싣습니다. 즐거운 뉴욕 여행 되셨기 바랄께요. 모마에서... 모마에서..2 유명한 클림트의 희망이라는 그림입니다. 미술관 내의 작품입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회의 로비... 아래쪽에는 중보기도실이 있고, 예배당은 마치 뮤지컬 공연장 같습니다. 센트럴..

뉴욕의 지하철 내부모습입니다. 100년이 넘은지라 상당히 지저분한 편에, 오줌냄새도 나고(범죄 예방차원에서 지하철 내 화장실을 전부 없앴다는군요) 철로에 쥐가 다니는 것도 봤었습니다. 디자인 박물관외부... 안에는 별로 볼건 없었습니다. 유태인박물관에 가서 내부 사진은 못찍고 식당의 스테인..

스테이튼 섬에서 돌아오는 페리에서 찍은 맨하탄의 야경입니다. 아래는 현대미술관 일명 모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후레시만 터트리지 않으면 사진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반고호의 별이 빛나는밤이던가요? 피카소의 그림이 보이네요 앤디워홀의 유명한 작품이죠? 전시장 내 공원의 조..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을 밤에 한번, 낮에 한번, 비오는날 한번 이렇게 세번 다녀왔습니다. 유람선이 보이고 저 뒤에 서있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터미널. 왼쪽에 보이는 크라이슬러빌딩 앞에서는 크리스마스때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입니다. 많이 보던 곳이죠? 아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참 멋집니다. 동영상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들입니다. 5월 29일 출국하여 6월 6일 입국 코스로 뉴욕에 출장다녀왔습니다. 뉴욕에서 열리는 도서전에 출장갔었고, 중간 중간 짬나는 시간에 관광지를 돌았습니다. 올해 출장때는 타임스퀘어교회에 찾아갔었습니다. 박수치며 부르는 성가에 눈물이 나더군요. 도착한 첫날 시차적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