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태국 여행도 이제 마지막으로 올리네요. 더 자세한 태국여행 일정등은 www.cyworld.com/vincebaek에서 확인하세요^^ 저도 안하던 싸이를 이제 시작합니다. 사진올리고 글올리는게 엄청난 노동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산 카메라가 잘 작동 안된다고 어머니의 맘이 많이 상하셨네요... 제가 꼭 에이에스 잘 받아 다시 보내드릴테니 염려마셔요~~ 태국 차오프라야 강에서 찍은 동영상 올려봅니다.

사진만 보신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대만 동남부 무역센터(우리나라 삼성 코엑스정도일까요?)의 세계최고의 빌딩 101빌딩과 신공미쯔코시 백화점 단지에서 동영상 한번 찍어 봤습니다. (회사에서 올릴께요...) 한 게시물에 한 동영상만 업로드가 가능하네요...

친구가 찍은 사진중에서 몇장 뽑아봅니다. 제 모습이 좀 눈에 띄지요? 대만 단슈이입니다. 우리나라의 월미도같습니다.

태국의 학생들은 대학생들도 교복을 입고 다니더군요... 특징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치마가 점점 짧아진다는 것... 반바지의 남학생도 있습니다. 태국사람들 ...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태국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좀 찍어 보았습니다. 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차투착 주말시장의 전경입니다. 축구장 열..

태국 왕의 60주년 즉위 기념뿐 아니라, 곳곳에 국왕이 가득합니다. 마치 김일성 초상화를 걸어두듯 가게에도 눈에 많이 띕니다. 길거리의 늘어진 개들 모습입니다. 사시사철 여름인 이곳에서는 개들이 다 복날의 형상입니다.^^ (어제 급하게 퇴근하느라 못 올린 사진 마저올립니다.)

화려한 태국에 비해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단, 태국의 발맛사지에 비해 강력한 마사지를 받아 큰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콕콕 찝어 움직였습니다. 첫날 밤 화시지에 야시장... 노천온천입니다.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온천의 원수가 나오는 곳입니다. 베이터우석이라는 원자..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파타야로 갔습니다. 가이드 책으론 2시간이라더니, 완행을 탔는지 4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거기서 한번 멋진 곳에 하루 묵느라 돈 좀 썼습니다. 하드락호텔입니다. 야경 수영장의 야경 옆 호텔 수영장을 찰칵 로비의 비틀즈... 참고로 저희는 9-10층 킹스라운지에 묵었습니다. 한적..

시암거리에 들어와서.... (태국의 대학가, 명동이나 대학로뻘인 곳입니다.) 시암스퀘어 안에서 윗층의 라운지 태국 최고 높이의 빌딩 바이요크에서 360도 회전되는 전망대에 들렀습니다. (물론 뷔페도 먹고요.) 남산타워와는 달리 바깥에 있는 공간이 돕니다.

무지개... 여기서 봅니다. (무지개 특집) 버스를 잘못 타서 강을 건너가게 되었는데, 보트 선착장에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