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

하늘향기내리 2006. 2. 17. 13:48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맡겨주신 귀한 분들입니다.

오늘도 교회 청소를 하다가 벽에 붙여 놓았던 성도님들

사진이 눈에 띄어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이 방에 들어올 때 마다 보면서 기도하려구요,,^^

 

**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이 마을에

교회를 세워주시지 않았다면,

저 영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진 것도 없고, 배우지 못한 설움에

평생 허리 한 번 못 펴고 땅을 일구며

농사짓는 업으로 살아오던,,,

그래서

한이 맺혀 살아 왔던 이들에게,,

한 줄기 빛으로 찾아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들은  이제,,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종,,

무익한 종이

생명의 말씀으로,,

주님의 온전한 사랑에 힘입어

이들을 품고 사랑하게 하심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4841

'예수사랑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절 첫번째 주일은요,,,  (0) 2006.03.05
은행나무 ( 열매를 바라시는~~)  (0) 2006.02.27
오늘 예배는요~~~  (0) 2006.02.12
고백  (0) 2006.01.23
주일 풍경  (0) 200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