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연구원 14기 동기들 오늘 연합여목 총회 목회 연구원 14기 동기 모임이 벧엘교회에서 있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는 모이지 못했지만 이 만남은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 되어준다, 예배를 은헤 가운데 마친 후에 사순절을 지내면서 양화진 천주교 순교성지를 찾기로 하였다. 봄바람이 매섭게 부는 가운데,,,성지순례를 .. 연합성총회 2006.03.28
고향집 ,,,,그리움,,, 교회가 있는 마을...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고향의 흙집,,,, 그리움이 묻어나는 들창문,,, 무엇하는 물건잉공,,,삼태기?? 툇마루 끝에,,, 부뚜막의 가마솥,, 천장에 매달아 놓은 이유는? 조리,,, 씨앗 담는 망태,,,, 우리는 누구나,,, 마음에 고향을 담고 산다,,, 그리움,,, 어린시절,,,, 유년의 기억들은 우리..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9
3월 애련리 마지막 눈꽃잔치,, 애련리 한치마을에 3월의 눈이 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그리워지게 될지도 모를,,,,, 눈 오는 풍경,,,, 층층나무위에도,,, 소나무 밭 위에도 소나무 눈꽃송이 소나무,, 주목밭 오르는 길에도 소나무 눈꽃 나무,,, 주목위에도,,, 소나무 가지가 눈이,,무거워서,,, 90넘으신 ..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1
안개속으로(합천마을까지) 안개속의 한치마을 나가는 길 짚단 가족 얕은 산이 무너지고,, 전원주택지로,, 합천마을로 내려 가는 오솔길,, 얼음이 많이 녹아있는 원서천 억새밭,,, 그리고,,흐르는 물,, 고목과 이끼와의 공생,, 시원한 물소리 저 두터운 얼음장이 녹아 내리며,,, 합천마을,, 나란히,, 나란히~~ 비가 좀 와도 늘 넘치는 .. 합천·명암마을 2006.02.16
겨울 느티나무와 남자 오랜만에 애련리,, 느티나무를 찾은 조카 사위의 모습,,,, 영화의 한 장면 같구나!! 추억 만들기,,, 영화 배우 같네.... 연서의 러브레타 2006.02.03
휴식 며칠간 블로깅도 거의 않고, 새 글도 올리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 블로그 7개월만에 무언가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된 느낌,, 그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환경이 도와 주지 않아서 컴퓨터 앞에 자주 앉질 못했는데도 잘 견디고 있는 걸 보면,, 그동안 블로그 중독은 아닌듯 싶다. 마음을 .. 일상의삶 2006.01.16
아직도 남아있는 늦가을 풍경이 좋아서.. 날이 추워진다고 메스컴에서는 계속 떠들고,, 오늘이 제일 추운날이고,, 오늘밤부터 눈이 내린다고 한다. 겨울이 이 정도는 보통이지... 하도 안 추우니까,, 머리까지 아프던데..^^* 얼어붙을 정도로 추워야 병균들도 다 죽지,, 추울땐 확실하게 추워야 한다.. 어제도 잠시 밖에 나갔는데,, 파아란 하늘과 .. 일상의삶 2005.12.03
애련리의 늦가을 애련리의 늦가을 모습입니다. 언제,, 일어나 보니.. 문득 겨울이 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11월3일의 늦가을 모습을 담아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동안 무던��도 찍어댄 풍경이네요,ㅎㅎㅎ 박하사탕을 사랑하시는 님들이 눈을 감아도 떠 오를만큼이요... 샛노랗던 은행나무,, 장로님과 은행털이에..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3
정인이와 추억만들기 파아란 하늘과 어울리는 풍경.. ( 정인이가 좋아하는 교회,, 그리고 십자가...아멘 함마니 집~) 느티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네요. 그리고 열매를 거둔 밭의 쓸쓸함이 깊은 가을을 보여주고.... 아파서 찡찡대다가 모처럼 웃는 모습이 예쁜 정인이.. " 낼 엄마집 가요...(여기가 더 좋은데...)" 콩밭에서.. 콩 .. 외손녀 정인 2005.10.16
정인이가 좋아하는 것,, 정인이의 예전 자가용 구루마입니다.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사랑스러운 미소.. 근래에 새로 구입한 자가용 유모차입니다. 제가 얌전하죠? 조금 아프거든요... 정인이가 좋아하는 금송화가 아직까지 예쁘게 피어 있답니다. 부쩍 커버린 누렁이가 반가와합니다... 근데 정인이 이불을 자꾸 물어댑.. 외손녀 정인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