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한치마을에 3월의 눈이 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그리워지게 될지도 모를,,,,, 눈 오는 풍경,,,,
층층나무위에도,,,
소나무 밭 위에도
소나무 눈꽃송이
소나무,, 주목밭 오르는 길에도
소나무 눈꽃 나무,,,
주목위에도,,,
소나무 가지가 눈이,,무거워서,,,
90넘으신 조 할머니 댁에도,,
한치마을에도,,
마른나무 가지 위에도,,,
우리 집 황토방에도,,
느티나무 가는 길에도,,
마을 밖으로 나가는 길에도
와우,,, 우리의 호프,,,, 느티나무 위에도,,
원서문학관에도,,, 어제,, 시인들의 모임이 있었나봅니다...
언제나 굳게 닫혀 있는 문이 화알짝 열렸네요,,,
울타리에,,,항아리 위에도,,
우리 집 장독대 위에도,,장이 맛있게 익어가는데,,,ㅎ
현관 앞,,, 식탁과,,,고기 구워먹고 싶네~~~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모,, 자주 보여드린 풍경이라서,,,,흥미 없으시다구요??
'한치마을(애련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마늘이어요~~ (0) | 2006.03.03 |
---|---|
한치마을의 아침,, (0) | 2006.03.02 |
애련리 소식,,, (0) | 2006.02.27 |
비 오는 애련리 아침에... (0) | 2006.02.15 |
눈 내린 마을 풍경 (0) | 200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