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3월 애련리 마지막 눈꽃잔치,,

하늘향기내리 2006. 3. 1. 09:37

애련리 한치마을에 3월의 눈이 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그리워지게 될지도 모를,,,,, 눈 오는 풍경,,,,

 

층층나무위에도,,,

 

 

 

소나무 밭 위에도

 

 

 

소나무 눈꽃송이

 

 

 

소나무,, 주목밭 오르는 길에도

 

 

 

소나무 눈꽃 나무,,,

 

 

주목위에도,,,

 

 

소나무 가지가 눈이,,무거워서,,,

 

 

90넘으신 조 할머니 댁에도,,

 

 

한치마을에도,,

 

 

마른나무 가지 위에도,,,

 

 

우리 집 황토방에도,,

 

 

느티나무 가는 길에도,,

 

 

마을 밖으로 나가는 길에도

 

 

와우,,, 우리의 호프,,,, 느티나무 위에도,,

 

 

 

 

 

 

 

 

 

 

 

원서문학관에도,,, 어제,, 시인들의 모임이 있었나봅니다...

 

 

언제나 굳게 닫혀 있는 문이 화알짝 열렸네요,,,

 

 

울타리에,,,항아리 위에도,,

 

 

우리 집 장독대 위에도,,장이 맛있게 익어가는데,,,ㅎ

 

 

현관 앞,,, 식탁과,,,고기 구워먹고 싶네~~~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모,, 자주 보여드린 풍경이라서,,,,흥미 없으시다구요??

 

 

 

 

 

5182

'한치마을(애련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마늘이어요~~  (0) 2006.03.03
한치마을의 아침,,  (0) 2006.03.02
애련리 소식,,,  (0) 2006.02.27
비 오는 애련리 아침에...  (0) 2006.02.15
눈 내린 마을 풍경  (0)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