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 가을부터,,,비닐 집 속에 갇혀...기인 겨울을 보내고 오늘,,, 첨 인사를 드립니다.
저,,, 마늘이어요,,,
앞으로 눈이 와도,, 그떡 없어요,,
잘 자랐거든요,, 이미~~~
답답했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울 주인님,, 풀 반 마늘 반이라고,,, 한참이나,, 풀 뽑다 들어 가셨네요...
겨우내 함께 놀던,,나의 풀,,친구들과 헤어지려니 좀 섭섭한거 같아요,,,,
애련리의 봄소식을 전해 드려요,,,ㅎㅎ
이제 7월 백중때,,,예쁜 진짜,,,제 모습,,, 보여 드릴께요,,,
이렇게 눈 덮힌 비닐집 속에 갇혀 있었답니다.
지난해 11월 9일,,,, 이렇게 마늘 골을 타주고,,,
이렇게 심어 주셨답니다,,,마늘씨 하나를 심으면 ,마늘 한 통이 됩니다..신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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