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바람 불고 날이 차가워졌는데,, 오늘은 따사한 햇살이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애련리 이장님 댁은,, 소 우사를 짓는다고 레미콘을 불러 시멘트를 치고 있습니다.
울 이장님,, 얼마나 더 바빠지시려나,,,
막간을 이용해 뒷집 할머니 댁을 찍습니다.
저 알몸의,,,드릅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한약방에 파시고,,, 수입 짭짤하시답니다.
원서문학관에,, 울타리 넘어 무단 침입,,, 연못도 찍구여~~
풍경소리,,,, 교수님 사택,,, 교수님 죄송합니다...^^
문학관 마당에서 바라 본,, 느티나무,,,
뒷집 할머니 댁,,,
요 강아지들은 옆집 방울이 자매,, 쌍방울,,,입니다.
1998년 이 곳에 내려 올 당시.. 겨우 눈뜨고 비시비싯,, 걸어 다니던,,,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오!! 봄 기운이 감도는 예수사랑교회,,,
이상... 향기내리 기자의 오늘의,,,애련리 소식을 마칩니다.
(후기)
기자가 사건일지를 기록하는 동안,,, 외양간 기초 작업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군요,,,
이장님 왈,,, " 기생 오래비같이,,," 만들어 놓았다나요??
'한치마을(애련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치마을의 아침,, (0) | 2006.03.02 |
---|---|
3월 애련리 마지막 눈꽃잔치,, (0) | 2006.03.01 |
비 오는 애련리 아침에... (0) | 2006.02.15 |
눈 내린 마을 풍경 (0) | 2006.01.31 |
한치마을에 눈 온 아침 (0) | 200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