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애련리 소식,,,

하늘향기내리 2006. 2. 27. 10:53

 

어제부터 바람 불고 날이 차가워졌는데,, 오늘은 따사한 햇살이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애련리 이장님 댁은,, 소 우사를 짓는다고 레미콘을 불러 시멘트를 치고 있습니다.

울 이장님,, 얼마나 더 바빠지시려나,,,

 

 

 

 

 

 

 

 

 

 

 

 

막간을 이용해 뒷집 할머니 댁을 찍습니다.

저 알몸의,,,드릅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한약방에 파시고,,, 수입 짭짤하시답니다.

 

 

 

원서문학관에,, 울타리 넘어 무단 침입,,, 연못도 찍구여~~

 

 

풍경소리,,,, 교수님 사택,,, 교수님 죄송합니다...^^

 

 

 

문학관 마당에서 바라 본,, 느티나무,,,

 

 

 

뒷집 할머니 댁,,,

 

 

요 강아지들은 옆집 방울이 자매,, 쌍방울,,,입니다.

1998년 이 곳에 내려 올 당시.. 겨우 눈뜨고 비시비싯,, 걸어 다니던,,,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오!! 봄 기운이 감도는 예수사랑교회,,,

 

 

이상... 향기내리 기자의 오늘의,,,애련리 소식을 마칩니다.

 

(후기)

기자가 사건일지를 기록하는 동안,,, 외양간 기초 작업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군요,,,

이장님 왈,,,    " 기생 오래비같이,,," 만들어 놓았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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