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블로그 .. 블로그 164일째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겨우 컴맹을 면한 상태였으므로,, 더군다나 나만의 공간으로 내 생각을 정리해서 쓰는 일기장쯤으로 생각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다녀간 블로거,, 하면서 손님들이 찾아오는게 아닌가!! 이크,, 싶어,,나만의 공간이 아.. 일상의삶 2005.11.14
이 가을엔 ------------------------------------------------------------------- ------------------------------------------------ -------------------------- ----------- --- - 이 가을엔 사랑으로 인해 흘리는 눈물 더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절절한 사랑에 가슴터지는 울음 되게 하소서.. 이 가을엔 사람때문에 받는 상처로 인한 아픔 더하게 하소.. 기도방 2005.08.31
사람을 통해 하시는 일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지난주 중에 우리 교회를 다녀간 "남서울 영성회복학교" 갈렙팀의 한 집사님으로 부터였다. 가장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기도를 많이 해서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십자가라는 극중 예수님을 핍박하는 군병으로 나온 조집사님이었다. 2박 3일의 일정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도 .. 하나님 사랑 2005.08.10
충청도 전도 "갈렙팀" 충청도 전도 갈렙팀이 예수사랑 교회에서 2박3일의 일정을 가졌다. 시간과 물질과 몸을 통하여 헌신하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오로지 주님의 성령에 사로잡히기를 간구하며, 기도하는 모습, 찬양하는 모습... 충청도에서도 오지마을인 이곳까지 찾아와서, 비가 쏟아지는데도 .. 예수사랑교회 2005.08.04
유대광야(이스라엘) 베드윈 목동 광야의 양떼들 광야의 길 풀없는 광야 광야의 돌짝밭 광야에 핀 꽃 유대광야를 지나면서 우리 인생의길도 그러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비가 잘 오지 않는 지역에서도 꽃은 피어나고,풀이 자란다는 사실이다. 적게 내린 비를 저장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방향에 따라) 강렬한 태양에 물.. 성지순례 2005.08.02
아침이슬 새벽 기도 새벽에 도우시리라 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마음에 위로와 평강이 넘치고 임마누엘의 하루가 열린다.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님은... 아침이슬을 보내 주신다. 똑같은 은혜로 내려주시는 이슬이건만 넓은 토란 잎에 내린 이슬은 굵은 방울 방울로 품어주고 .. 신앙시 들꽃시 2005.07.15
여목을 바라보는 시선이~ 줄기차게 내리던 장마비가 멈춘 오늘 원주에 다녀왔다. 새로나 교회에서 "장로장립예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달여 전부터 잡혀 있던 날인지라 비올까봐 걱정하며 기도해 왔는데, 너무 쾌청하다. 역시나~ 기돗발?이 쎈 목사님과 성도님들 인가 보다. 새로나 교회도 농촌마을 교회.. 강원노회 2005.06.28
잊을 수 없는 권사님 지난 2월 구정 때 성지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이집트 ,이스라엘,요르단 출애굽여정 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사에 신청을 한지라 , 약간 걱정되는 것은 한방을 쓰게 될 사람이 누구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32명의 순례객은 목사님들, 부부동반한 목사님도 계시고, 강도사님들 , 전도사님 내외.. 성지순례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