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들꽃시

아침이슬

하늘향기내리 2005. 7. 15. 09:39


 

 


 

 


 

새벽 기도

 

새벽에 도우시리라 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마음에 위로와 평강이 넘치고

 

임마누엘의 하루가 열린다.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님은...

 

아침이슬을 보내 주신다.

 

똑같은 은혜로 내려주시는 이슬이건만

 

넓은 토란 잎에 내린 이슬은 굵은 방울 방울로 품어주고

 

노랑 국화 잎엔 잎사귀 모양 대로 끝자락에 맺힌다.

 

강아지 풀 길쭉한 잎사귀는 그 모습대로 이슬을 굴려 내리고...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

 

주님은 우리에게 똑같은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시는데

 

받을 그릇이 너무 작아

 

넘치게 주셔도

 

늘 부족하다고

 

감사할 줄 모르는 인생이 아니던가?

 

마음을 더 넓게

 

주님 오실 자리 비워 두고

 

욕심일랑 버리고

 

자족하는 감사함으로

 

모두를 사랑하며

 

주님 주신 기쁨을

 

온 세상에 선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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