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꽃,, 일명 반지꽃이라나? 가만히 들여다보니 여간 이쁜게 아니다..무리지어 있어서 더욱,,,돋보이는 것이다.
요즘 잡초를 하나하나 뽑아내면서 진리를 발견한다,,뿌리까지 뽑혀지지 않는 죄는 반드시 다시 살아난다..라든가,,
흙을 만지면 시름이 없어진다.편안해진다. 흙으로 빚어지고 흙으로 돌아갈 몸이기에~~~ 스트레스 해소법 중에 하나다.
네잎 크로바를 찾아 헤매이던 시절도 있었지만..나이가 들어가면서 행운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생각이 든다,,
노력없이 주어지는 것은 자칫 불행을 가져다 줄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