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및 나무들,,, 진짜 봄날입니다.. 목련이,,,눈이 부시네요. 화살나무 홑잎,,, 홑잎나물이 맛이 일품이라죠? 명자나무 박태기 이름모를 나무,,ㅎ 단풍나무 벚나무 벚꽃이 피긴 피려나??? 그러고 보니 얼어죽은 나무들이 더러 있네요. 매실나무,, 앵두나무,, 사과나무는 오데로 갔노? 오늘은 4월 세째주일, 가.. 나무와 꽃 2012.04.15
애련리 꽃 이야기 2012년 4월 12일 애련리 한치마을 교회 옆 목련이 겨우,,,,,기지개를 펴려는데 급 추워집니다... 못다핀 꽃 한송이,,,아니 여러송이 얼어버릴까 걱정이네요. 종잡을 수 없는 날씨,,추운 지방 애련리에도 더디게 더디게 그래도 꽃은 핍니다. 돌단풍...어느새 단풍잎 닮은 잎새들이,,, 금낭화(며.. 나무와 꽃 2012.04.12
서리꽃 피다 가을을 충분히 누리지도 못했는데,, 어제 오늘 애련리엔 얼음도 얼고,, 때아닌 10월에 서리꽃이,,,, 햇살고운 지금은 다 사라지고 만 서리꽃입니다. 이제 겨울의 문턱,,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말도 들리고 웬지 아쉬운마음으로,,,, 가을에게 이별을 고하며 눈물속에 피는 꽃 ,,,, 서리꽃을 올려드립니다.. 나무와 꽃 2010.10.27
가을색 고운빛 잠시 둘러 본 사택 주위에는 가을 색 고운 빛 하늘 꿈 가슴시리다 알알히 박혀있는 그리움처럼,, 곧 떠나보내야 할 연인처럼,, 용담초 화살나무 목백일홍 맥문동 작살나무 오가피 들깨 해바라기 꽃사과 애호박 . . . 2010년 이 가을에,... 부르고 싶은 노래처럼,,, 나무와 꽃 2010.10.18
토란꽃 100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 이야기,,, 티비를 보신 울 장로님,,,우리 토란은 꽃 피었어 하시기에.. 외양간 옆 토란밭에 가 보았더니,, 아 글쎄,,,여기저기서 토란 꽃이 쑥쑥,,, 이미 진 것도 있고요,, 수술을 감싸고 있는 노란것은 꽃이 아니고 꽃받침이랍니다. 노란 꽃받침은 3일만에 시들어버린다니,,, 농.. 나무와 꽃 2010.08.30
여름꽃(혼자보기 아까와서) 예전같으면 꽃사진 찍기가 무섭게 올렸을텐데... 요즘은 좀 그러네요,,ㅎㅎ 철이 들었나?? 벌써부터 임시저장해 놓았다가,, 혼자 보기 아까와 올립니다. 이미 져버린 꽃들도 많습니다만 그 순간의 아름다움으로^^ 장마비는 주룩주룩,,,,눅눅한 마음을 날리시고.. 가지가지 여름꽃들을 즐감하시고,,,행복.. 나무와 꽃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