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방 오늘 한치마을의 두 가정 대심방을 끝냈다. 예배를 드리기도 전에 만두국을 끓여 내 오셔서,, 찬양할 때 배가 너무 불러 숨차했다는,,,,,, 자기네 집에서 콩비지 끓이려했는데 하면서 아쉬워하고,, 아무튼 시골인심은 먹는데서 나는 것 같다. 첫 가정은 작년에 남편과 다투어서 기분 나빠 대심방 예배 안.. 예수사랑교회 2006.01.05
대심방,,, 이집사님 마당에서 내려다보니,,진소마을 가는 길,, 느티나무 길도 보이네~~ 집사님 말로는 "애련리 청와대" 가 보인다. 마침 충북도청 공무원 아드님과 예배 드린 후.. 박집사님이 들기름,,곶감,, 감이 든 봉지를 갖고 차 있는데 까지,,, 내려오는 길 외양간에 잠시,,, 작년에 한 마리 사셨는데,, 벌써 세.. 예수사랑교회 2006.01.04
대심방 ,,, 옥시기 가족!!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 명암마을 김성도님댁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와 까치집,,, 합천마을 양집사님댁 앞에서 바라본 풍경,,물건너 전원주택 위로 애련리 가는길이 있다. 석천리 합천마을 양집사님댁 양집사님댁 안방에서 메주 띄우시는게 신기해서 집사님 몰래 한컷!! 오늘부터 예수사랑.. 예수사랑교회 2006.01.02
신년 첫 주에 무너진 교회 이야기 성전 재건축하기 전의 교회모습입니다. 신년 첫주일이 되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떠 오른다. 2001년 1월 7일 첫주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린 날은 폭설이 내리던 날이었다. 교회차를 운행 못할 정도여서 합천에 있는 네자매는 눈보라를 뚫고 예배하러 오고,, 윗한치의 집사님들도 겨우 걸어 내려오시고,, .. 예수사랑교회 2006.01.01
새해 첫 날, 첫 주일입니다 ^^* 새해 첫날입니다~~ 축하드려요!! 님들에게 장미꽃 다발을 드립니다. 한해동안 이런 꽃향기같은 고운 소식들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 예수사랑교회에서는 어제밤 10시 30분 부터 오늘 0시 30분까지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회개와 감사와 결단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 예수사랑교회 2006.01.01
시골 작은교회의 성탄절 오늘은 성탄절 아침부터 희끗희끗 눈발은 날리고,,, 조용한 마을 애련리 작은 교회에서 찬송이 기도가 말씀이 퍼져 나간다. 성도님 모두가 감사함을 품고 예배한다. 목사는 산타선물을 준비하고,, 성도님들에겐 기인 겨울 내내 마음을 달래 줄 달콤한 사탕봉지가 한아름씩 안겨졌다. 성탄 축하예배 화.. 예수사랑교회 2005.12.25
예배당에서.. 올해에 거두려거든 곡식을 심고 십년에 거두려거든 나무를 심으라 백년에 거두려거든 사람을 심으라 영원히 거두려거든 복음을 심으라 오늘은 주일, 어제 올 들어 가장 추운밤을 보내고, 양수기가 얼어 물이 안 나오는 가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성도님 전원이 함께 모여 예배하였다. 연로하신 분들이 .. 예수사랑교회 2005.12.18
새벽달과 십자가,, 겨울 새벽,, 현관문을 여니.. 교교한 달빛이 대지위로,,길 위로 ,,,내려와 환한 등불이 되어있었다.. 달력을 보니,, 오라,, 음력 열 나흘이로구나~~ 보름이 다 되어 간다고 어찌 저리 둥그런,, 쟁반같은 보름달이,,휘엉청~~!! 아스라히 별도 보이고,, 십자가의 붉은 빛과 교회계단에 붙인 야광 스티커가,,, 그.. 예수사랑교회 2005.12.15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 장로님은 아직 날도 밝지 않았는데,벌써 나가셨다. 매주 토요일은 영월에 있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중국에서 배운 침술의료를 하고 계신데, 그곳에 명암에 사는 성도님들을 모시고 가기 때문이다. 여기서 명암까지는 차로 15분정도,,, 또 영월까지는 한 시간이상 걸린다. 환자들이 많아서 미리가서.. 예수사랑교회 2005.12.10
주일의 작은 잔치,,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 교회 안엔 열두달의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이 얄팍한 몸으로 걸려 있습니다. 정말,, 2005년 한 해가 너무도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물 건너 산척면 명암마을 성도님댁 식구들과,, 합천마을 집사님도 못 오시고,, 아래, 윗한치마을 성도님들만 오셔서 예.. 예수사랑교회 200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