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를 생각했어요. 오늘은 비를 몰고 오는 바람인지 아주 선선한 주일입니다, 어제 서울에서 친구 부부가 내려와서,,빈 집을 보고,, 형식적인지만 계약을 한다고 했고, 7월부터 라도 들며 날며 내려 와 지낼 모양입니다. 아주 정착할때까지,,, 어제밤은 친구 부부가 교회 방에서 자구요..ㅎ ㅎ 그게 맘이 편타구요,, 천주교 .. 예수사랑교회 2006.06.18
목사의 마음 그동안 땡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가물어서 힘들었는데,, 어제 그제 메마른 대지에 단비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을에선 고추도 이미 심었고,, 제일 늦게 심는다는 서리태콩,, 메주콩도 심었는데 비가 오 지 않아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적당한 때에 흡족한 단비를 내려 주시어 .. 예수사랑교회 2006.06.11
5월 마지막 주일은요. 가정의 달 , 5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밤새 억수로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제법 바람까지 부는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성도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농번기라 바쁘심에도 다 나오셨습니다. 어머니 김복실 권사님도 손녀사위가(정인아빠) 업고 모시고 나와 예배하셨습니다. 그동안.. 예수사랑교회 2006.05.28
노을과 십자가 주일저녁에.. 예배준비하러 나가는데,,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아,, 교회 십자가와 물든 노을이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상이,,, 그것을 느낄줄 아는 가슴이 있기에,,정말 행복합니다. 어느것이 더 멋있어요? ㅎ 예수사랑교회 2006.05.14
어버이주일 어버이주일,,, 어버이날을 지난지 한참이라 실감은 덜 나지만, 교회력에따라 5월 둘째 주일을 어버이날로 지키다. 에베소서 6장 1-4절의 말씀,,, 출애굽기 20장 12절의 말씀과 겸하여,,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 해마다 반복되는 말씀이 비슷하다해도,, 매일 들은들,, 어찌 부모님의 은혜를 감당할수 .. 예수사랑교회 2006.05.14
5월 첫째주일,, 어제는 5월 첫째주,, 어린이주일로 지켰다. 어린이 날이 지나고 맞은 주일이라 의미가 감소되었지만 올해는 어버이 주일도 마찬가지다. 지난 한 주간도 서울에서 몇차례 나뉘어 손님들이 내려왔었다,, 어머니 문병을 겸한 친정이나,시댁 형제들이었기에 부담은 덜 갔지만 몸이 피곤해서인지 좀 힘이들.. 예수사랑교회 2006.05.08
이번 주일은요,, 이번 주일은 낙심에 빠진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 이사야 40장 27절에서 31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주간 힘이 좀 들었나봅니다.ㅎ 점심식사도 준비 못하고,,, 낮 예배후에 장로님이 성도님들을 모시고 백운에 나가 자장면과 탕수육을 사드렸는데,, 더 잘 드 시고 좋아하.. 예수사랑교회 2006.04.30
주일 단상~~ 오늘은 화창한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여 주더니,, 오후 3시 이후에는 황사바람,, 그리고 비가 내렸 다. 정말 변덕스러운 봄이다... 오늘은 전도심방한 이후에 네째주일만에,, 명암에서 새신자가 나오셨다. 교회에 발 한번 들여놓기가 그렇게 쉽지를 않은 모양이다. 66세가 되도록 처음 교회에 나오게 되.. 예수사랑교회 2006.04.23
부활주일은 오늘은 부활주일,,,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여러님들도 은혜롭고 복된 하루 보내셨지요? 이곳 애련리는 하루종일 햇살은 따사로운데 바람이 무척 밚이 부는군요. 저희 예수사랑교회는 모처럼 스무명이 넘게 부활절 예배하고 성찬예식도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도 모두 맛있게 드시구요,, 무엇보.. 예수사랑교회 2006.04.16
종려주일 오늘은 종려주일,,, 드디어 십자가의 사건을 이루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정치적인 메시야를 군중들은 원했지만 만왕의 왕으로,,, 온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시고자,,나귀새끼 타고 오르신 길,,,, 오늘은 길건너 복숭아 과수원을 하고 있는 부부가 나와 함께 예배하였다,, 아직은 콘테이너.. 예수사랑교회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