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일 이야기 날짜: 2006.10.29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행복한 주일^*^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주일,,, 그동안 장기 결석자였던 성도님이 슬며시 웃으시며 나오신 날입니다. 남편 집사님이 외톨이처럼 혼자 나오셨거든요. 그리고, 집사님 두분의 빈자리를 새로 나오시는 집사님 부부가 채워 주시구요..ㅎ .. 예수사랑교회 2006.10.29
창립기념주일 날 (파이 ) 비가 아주 시원스레 쏟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만에 듣는 빗소리인지... 두 달여의 기인 가뭄 끝에 축복처럼 내리는 비~ 단비가 창립기념주일을 축하해 주는 듯합니다. 즐거운 ,그리고 눈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지역을 사랑하시는지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지 오늘 간증처럼 설.. 예수사랑교회 2006.10.22
교회 창립 7주년 1999년 10월 21일은 예수사랑교회가 창립한 날이다. 햇수론 8년,,, 창립 7주년이다. 생으로 개척한 것은 아니고 고향이 애련리인 신학동기가 개척해 놓은 교회로 내려 온 것이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한다 ..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실제로 적용되는 듯, 결국 그들은 고향을 떠나야만 .. 예수사랑교회 2006.10.21
연휴 끝 주일,,, 오늘은 명절 연휴 끝 날 주일입니다. 특히나 오늘은 백운면 체육대회가 있는 관계로 오전 9시로 낮 예배를 앞 당겨 드렸습니다. 대형 교회에서는 하루에 예배를 대 여섯번에 나누어 드리기도 하지만요.. 일찍 예배 드리고 나니 하루가 무척 깁니다... 엄마 아빠 없이 예배한 정인이는 제법 찬양도 잘 하.. 예수사랑교회 2006.10.08
10월 첫주일의 기쁜 소식,,, 오늘은 10월의 첫주일입니다.. 참으로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예수사랑교회에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김 권사님,,, 정인이 노함머니께서 오늘은 지팡이에 의지했지만 걸어서 예배당에 오신 날이랍니다. 신경외과에서도 아산병원에서도 손을 쓸수 없으셔서 정신은 말짱하셨지만 거의 온 몸.. 예수사랑교회 2006.10.01
심방 오늘 점심을 먹고 세 집 심방을 다녀왔다. 명암의 세 가정,,, 순박하고 사랑스러운 가정들이다. 빈 손으로 갈 수 없어 두 집은 쵸코파이 두 상자씩을 들고 갔다. 새로 서울서 이사 온 집사님 가정은 집들이 선물세트,소나무 십자가,달력,교패,,등등,,, 사실은 지난 주에 새로 나온 집사님 가족을 심방하러.. 예수사랑교회 2006.09.26
주일소식!! 한주간 중에 제일 좋은 날이며 힘드는 날은 역시 주일입니다. 어제도 주일저녁 찬양까지 마치고 나니,,,홀가분하면서도 몸은 피곤합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못다 쓴 글을 적어봅니다.ㅎ 어제 낮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 가을이 참 가까이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가운 햇살도 싫지 않고요,, 낮.. 예수사랑교회 2006.09.04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행복인 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오랫만에 운동을 나갔다. 집에서 부터 합천으로 명암으로 약 2시간 반 동안이나 걸었다. 자갈밭을 걸으며 논둑 밭둑길을 걸으며 생각하고,기도하고 눈으로는 들꽃을 좇으며 걷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갔다. 처음 걷기 시작하자,,왼족 가슴 부근이 저린듯이 아파온다, 성도들을 생각하니 그것도 .. 예수사랑교회 2006.08.31
믿음을 보여 줍시다! 오늘이 벌써 8월 마지막 주일이네요... 어쩌면 시간이 이리도 빠르게 지나는지요. 2006년도 이제 4개월 남짓 남았군요. 지난 번 시험이 들어 교회 안 나온 성도님들이 역시 결석하시고. 오늘은 주일성수를 꼭 하시던 집사님 부부까지도 안 나오셨습니다.,, 성도님들 숫자도 적은데,, 전도는 못할망정,,이.. 예수사랑교회 2006.08.27
단비같은 은혜의 주일이기를~ 비가 옵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속살거림같은 단비가 내립니다. 한때는 비가 너무 와서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와도 와도 너무 한다 싶게 무지막지하게 내리던 비입니다. 그래서 지겹다고 아우성들이었던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다시~~ 비가 멈춘 이후 폭염에 시달리며,, 얼마나 그리워하던 비인가요? .. 예수사랑교회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