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방 ,,,

옥시기 가족!!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 명암마을 김성도님댁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와 까치집,,,

 

 

 

합천마을 양집사님댁 앞에서 바라본 풍경,,물건너 전원주택 위로 애련리 가는길이 있다.

 

 

석천리 합천마을 양집사님댁

 

 

 

양집사님댁 안방에서 메주 띄우시는게 신기해서 집사님 몰래 한컷!!

 

 

오늘부터 예수사랑교회 대심방이 시작되었다.

혹시 눈이 오면 못 가니까  제일 먼 곳부터 두 가정을 다녀왔다.

 

대심방 선물로 말씀 액자와,, 광천 구운 김 한 상자.. 김성도님댁은 쌀 푸대까지,,,

늘 이 가정을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어려운 환경을 이기시고 꿋꿋이 살고 계신다.

은혜로운 예배와 더불어 사랑의 접대를 받고,, 서로에게 힘과 격려를 주는 시간이었다.

 

양집사님은 자녀들 모두 부산에 살고 있는데 끝까지 고향을 지키시며 홀로 살고 계신다.

그래도 늘 밝은 얼굴과 깔끔하게 살림도 잘 하시고,, 경우도 밝으시고,, 반가히 맞아주셨다

안방에서 메주와 함께,,, 저런 사다리에다,, 홀수는 안된다며,,  동그란 것 까지 여덟개,,

오롱조롱,,매달아 놓으셨다,, 구여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