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 열매를 바라시는~~) 어제 주일 예배 하면서,,, 바라다 본,, 은행나무가 연하게 파릇한 느낌이 들어서 오늘 가 보았다. 벌써,, 가지마다,, 움트고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시사철 저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인가? 아닌가? 마을 사람 전부,, 그리고 외지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까지,, 다 .. 예수사랑교회 2006.02.27
정인이의 데뷔무대~!~! ^^ 안녕하세요~!~! 정인엄마입니다.... 모르시는 분이 계신가??? ㅎㅎㅎ 정인엄마이며 하늘향기내리님의 딸이고요~~~ 오늘 정인이의 재롱잔치를 모두들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실황중계 들어갑니다... 2006년 2월 22일... 방이동 지역사회교육회관 소강당에서는 예꼬 어린이집 원정인양의 첫 재롱발표회가 있었.. 외손녀 정인 2006.02.22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맡겨주신 귀한 분들입니다. 오늘도 교회 청소를 하다가 벽에 붙여 놓았던 성도님들 사진이 눈에 띄어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이 방에 들어올 때 마다 보면서 기도하려구요,,^^ **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이 마을에 교회를 세워주시지 않.. 예수사랑교회 2006.02.17
오늘 예배는요~~~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 7절) 오늘은 주현절 후 여섯번째 주일이다. 원섭이 할머니만 머리 아프시다며 못 나오시고, 성도님 전부 나오셨다. 그런데 그들을 보는 순간 왜 이리 .. 예수사랑교회 2006.02.12
오늘 일기 오늘 오전 10시 40분 이모와 이모부를 기다리고 있는 정인이,, 손시렵다고,, 춥다고,,, 짜증을 내다가,,, 점심을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았다.. "호박 오리 구이"라나,, 유명해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시간 이상 기다린다는~~ 양평쪽에,,,있는 음식점 울 작은 언니에게는 조금 미안~~ 장인 장모님은 아직 모.. 가족이야기 2006.02.04
겨울비 내린후,,하늘이 좋아~ 어제 하루종일 해를 못보다가,, 비가 그친 오늘,,찬란히 솟은 태양,,구름,, 파란 하늘이 몸과 마음을 시원케 해준다. 가라앉은 마음과 몸을 회복시켜 주는 반가운 하루였다. 내린비로 눈도 녹고,, 흐르는 진소천 물이 봄의 소리를 알리는듯,,좔 좔~~ 물 오른 나무에선 파릇하니 새싹이 오를건만 같다. 심.. 일상의삶 2006.01.14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어느 해 보다도 감사가 넘치던 해였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 경이로움에 탄성을 지르고,, 온 라인 상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있다는 기쁨에,, 서로의 아픔에 함께 울던 기억들,,, 내가 먼저 손 .. 일상의삶 2005.12.29
예배당에서.. 올해에 거두려거든 곡식을 심고 십년에 거두려거든 나무를 심으라 백년에 거두려거든 사람을 심으라 영원히 거두려거든 복음을 심으라 오늘은 주일, 어제 올 들어 가장 추운밤을 보내고, 양수기가 얼어 물이 안 나오는 가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성도님 전원이 함께 모여 예배하였다. 연로하신 분들이 .. 예수사랑교회 2005.12.18
처음 받은 신년 카드!! 오늘 처음 카드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으로부터~~~ 우편으로 보내진 신년카드가,,,마음을 기쁘게 하네요... 초등학교만 졸업하셨는데도,,, 한문을 배우셔서 필체가 좋으시군요!! 목사님이 성도님에게 쓰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무렴 어떤가요?? 그 마음이,,, 가상하시지요,, 또박또박,, 눌.. 하나님 사랑 2005.12.16
산타 선물이 왔어요~~ 정인이가 방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어요.... 소포로 날아온 산타 선물 어찌 좋아하는지요... 너무 예뻐요... 세상에.... 이런 행복이.... 나에게도 정인이에게도 잊을 수 없는 선물입니다. 너무 좋아서 코디도 제대로 못하고 찍어 보여 드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해피맘님... 내일 정인맘이 오면, .. 하나님 사랑 200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