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리 저수지 일주일만에 나들이.. 지난 토요일 자동차 접촉사고를 당하여 차를 고치기 위해 정비센타에 맡겼기 때문이다. 차가 있는데 나가지 않는 것과 차가 없어 못 나가는 심정은 사뭇 다르다. 얼마나 답답한지... 집 밖에만 나가면 각종 노선버스에 전철에 편리하던 서울 생각도 나고,, 교통 불편 지역임을 새삼.. 국내여행 2005.08.06
예수사랑교회 이야기 연희네 하우스 안에서 쑥갓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다. 요즈음 사물에 대한 관찰이 세심해진 것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달라진 내 생활이다. 어쩌면 시골생활에 권태감을 느낄수 있었을 시기쯤에 도달해 있음이 아니던가? 교회 개척한다고 내려와 1-2년은 시골생활 적응하느라 바빳고, 2001년 폭설로 .. 예수사랑교회 2005.07.29
아침이슬 새벽 기도 새벽에 도우시리라 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마음에 위로와 평강이 넘치고 임마누엘의 하루가 열린다.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님은... 아침이슬을 보내 주신다. 똑같은 은혜로 내려주시는 이슬이건만 넓은 토란 잎에 내린 이슬은 굵은 방울 방울로 품어주고 .. 신앙시 들꽃시 2005.07.15
예수사랑교회 오늘은 7월 첫째 주일 이스라엘 절기로 맥추절,혹은 칠칠절로 불려지는 절기이다. 보리를 거두기 시작한 때로부터 칠 주 동안 하나님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지키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라고 한다. 농촌지역인 이곳에서는 더 의미있게 받아 들여질 수가 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탓에 물 건.. 예수사랑교회 2005.07.03
잊을 수 없는 권사님 지난 2월 구정 때 성지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이집트 ,이스라엘,요르단 출애굽여정 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사에 신청을 한지라 , 약간 걱정되는 것은 한방을 쓰게 될 사람이 누구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32명의 순례객은 목사님들, 부부동반한 목사님도 계시고, 강도사님들 , 전도사님 내외.. 성지순례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