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향기 내리~ 시골에는 숨을 쉴 때마다 풀내음~ 흙냄새가 바람을 타고 들어온다. 나무하나 ,이름모를 들꽃 무리속에서도 하나님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산과 들과 온갖 세상이 진초록의 물결이 되어 파도치듯 밀려와 마음을 때리고 지나간다. 초록 바다야 ~ 초록 바다~ 게네사렛 호숫가에 바람소리가 들린다. 세번씩.. 신앙시 들꽃시 2005.06.14
[스크랩] 사망의 잠을 자지 않게 하소서! 사망의 잠을 자지 않게 하소서! 사망의 잠을 자지 않게 하소서! 시 13: 1-6 원수가 고통을 줄 때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이 일어날 때 하나님을 느끼지 못할 때 영안은 어두워지고 사망의 잠을 잘 수 있다. 이러할 때 다윗처럼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면 모든 .. 하나님 사랑 2005.06.14
성지에 있는 나무,풀, 유대 광야의 풀 살구나무 (아몬드) 로뎀나무 (엘리야가~ ) 르비딤 (종려나무 골짜기) 신광야의 쓴 수박 싯딤나무 (일명 조각목으로 벱궤 만드는데 쓰임) 마라의 쓴 물 (오윤무사) 이집트 나일강 갈대 숲 (파피루스를 만듬) 쥐엄나무 성지순례 2005.06.13
진소마을 진소마을 가는 길에~ 마을에 빈 집은 늘어가고~~ 물 좋고 산 좋은 곳 달리고 싶다 진소마을에 오랫만에 내려가 보았다. 애련리 마지막 마을~ 진소천 때문에 더이상 들어갈 수 없는곳, 막다른 골목과도 같은 마을이다. 누구나 한번 오면 또 오고 싶은 곳!! 우리가 처음 이사올 때만 해도 고즈넉하고 어머.. 진소마을 2005.06.12
남편은 이장님 올해 남편이 애련2리 이장이 되었다. 시골은 텃세라고 할까 낯가림이 심한 곳이어서 서울 사람이 정착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어쩐다고 마을 어르신들의 지지로 거의 만장일치로 당선? 되었다. 가구수로는 이십호가 웃도는 작은 규모지만 세군데에서 옹기종기 모여 산다 박하사.. 가족이야기 2005.06.10
매바위의 전설 한치마을의 매바위 전설 "마을에 지씨 성을 가진 천석꾼이 있었지. 집안으로 들어오는 객들이 너무 많은 것을 귀찮게 여긴 내외는 시주하러온 스님에게 제발 얻어 먹으러 오는 사람을 없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스님은 앞산 매바위의 부리를 부숴버리라고 말했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매 부리를 부숴.. 한치마을(애련리) 2005.06.07
온정각 (구룡마을) 구룡마을앞 온정각 새로 지은 숙소 구룡마을 평양 모란봉 교예단 마지막 인사 장면 꽃마차 온정각 휴게소 마당에 있는 금강산 안내도 달러만 받습니다 온정각 휴게소 뒤로 보이는 돌산? 정몽헌 회장의 유품이 있는 장소 도올이 쓴 정몽헌 회장 추모 기념비 온정각 휴게소 정면 평양 모란봉 교예단 공.. 국내여행 2005.06.05
구룡연에서 아홉마리 용이 승천했다 하여 이름 붙여진 구룡폭포 가는 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는 곳마다 김일성 숭배 자국들 에머랄드빛 계곡물이 하류까지 손대지 않은 그 모습 그대로 정상까지 가려면 이런 모양의 일곱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나무 돌산 안개~ 산행 초입에 있는 목란관 (북한 향토 음식을 팔.. 국내여행 2005.06.04
삼일포에서 옛날 임금이 하루 묵고자 왔다가 삼일 묵고 갈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여 삼일포 흔들다리 산꼭대기의 정자가 신선놀음을 상상케 한다 단풍관에서 내려와 돌아오는 길이 멋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숲은 푸르고 내맘은 즐겁다~~ 산 위 바위에도 김일성 찬가!!! 너무 고즈넉하다 배 모양의 바윗돌 위에 곰.. 국내여행 2005.06.04
해금강에서 금강산을 바다로 옮겨 놓은 듯한 해금강 미역인가요 다시마 인가요 ~~ 오른쪽 끝 우리 차 가이드 양 철제 다리가 거슬리지만 아름답다!! 초소 있는 쪽은 찍지 말라고 했지만 약간 비켜 찍은 절경입니다 왕초보인 내가 찍은 사진이 이렇게 멋질수가!!! 계속 보기... 국내여행 200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