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시간의 BEST 함께 하는 시간의 BEST를 소개한다 BEST의 머리글짜를 딴 것으로 첫째 B는 Bless, 즉 축복하는 것이다. 아내와 남편을 가능한 자주 축복하고,칭찬하도록 하라. 둘째 E는 Edify, 세워주는 것이다. 서로의 약점은 덮어주고 장점을 인정하고 개발시켜 주는 것이다. 세째 S는 Share, 나누는 것이다. 기쁨과 슬픔을 같.. 생각의 전환 2005.06.29
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 생각의 전환 2005.06.29
여목을 바라보는 시선이~ 줄기차게 내리던 장마비가 멈춘 오늘 원주에 다녀왔다. 새로나 교회에서 "장로장립예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달여 전부터 잡혀 있던 날인지라 비올까봐 걱정하며 기도해 왔는데, 너무 쾌청하다. 역시나~ 기돗발?이 쎈 목사님과 성도님들 인가 보다. 새로나 교회도 농촌마을 교회.. 강원노회 2005.06.28
꿈꾸는 나무 암마니 잘잤쪄. 로 시작되는 정인이의 하루 눈만 뜨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자연속에서 정인의 내면의 강은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을 품어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겠지. 꽃을 좋아하는 정인이 양손에 들꽃을 따서 들고 "암마니 꼿 이삐지이~~하고 웃는다. 가끔씩 우리 집 ~ "아빠뜨 가자~"하고 조르.. 신앙시 들꽃시 2005.06.27
오랜 기다림속에~ 드디어 장마의 시작인가 보다. 참으로 가물어서 식물들이 목말라했는데 30도가 웃도는 열기 속에서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반가운 밤이다. 하지만 장마기간 동안엔 또 얼마나 태양이 그리울 것인가!! 잘 지나가야 할텐데...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곳도 흔치 않을 .. 일상의삶 2005.06.26
울고 넘는 박달재 박달재라 불리우게 된 내력 박달재 고개 입구 산속의 조각상들 금봉이와 박달의 애절한 사연 박달재 노래비 맛난것도 있어요. 지금은 건축중입니다 만남 (노사연씨의 노래는 아니군요) 완공을 거의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면 에로틱한 조각상을 맘껏 볼 수있사오나 .... (가장 아닌것으로 한컷!!!) 국내여행 2005.06.26
이런 부부 사랑을 줄 줄 알고 사랑을 받을 줄 아는 부부되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어도 소중하게 여기고 큰 것을 가지고도 아끼지 아니하고 좋은 것이 있을 때 서로가 양보하고 허물이 보일 때는 덮어주게 하소서 어려울 때 곁에서 힘이 되게 하시고 벅찰 때는 서로가 나눠지게 하시며 용기를 잃었을 땐 두 손 잡.. 좋은 시와 글 2005.06.26
6.25 전쟁과 우리가족 6.25 사변일. 전쟁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이름과 환경을 부여했다. 전쟁 미망인. 과부. 홀어머니. 군경유자녀. 현충일.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원). 학비면제학생. 연금수혜자. 서른 아홉에 혼자 되신 어머니와 남겨진 오남매. 애비없는 후레자식 소리 안듣게 하시려고, 무섭게 다구치며 달려가던 긴 세.. 신앙시 들꽃시 2005.06.25
세월을 아낍시다. 2005년 한 해도 반동강이 나려고 합니다. 정말 세월은 빨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되돌이킬 수 없는 것 네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입에서 나간 말. 활시위를 벗어난 화살. 흘러간 시간. 놓쳐 버린 기회. 희랍의 어느 옛 도시 중앙에 우뚝 선 동상이 있습니다. 조각가 뤼지푸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하나님 사랑 2005.06.25
봄 바다를 추억하다 주문진 항 내 모습 어때요 ? 달려가고프다 지금 당장~ 파도소리 그리워라 대포항 지난 봄에 다녀온 바다가 다시 생각나는 날입니다. 실내 온도가 32도까지 치달은 오늘 하루. 파도소리가 못내 아쉬워 그림만으로나마 심신을 달래 보고자 덮어 두었던 사진첩을 꺼내봅니다. 박하사탕 우리집은 깡통집이.. 국내여행 200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