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가셨군요~~ 어제 솔개그늘님께서 한치마을을 다녀 가셨답니다. 늘 제가 찍어 올렸던 풍경인데 작가님을 통한 작품이 새롭습니다. 원서문학관 사진도 퍼 왔는데 올려도 좋을지 몰라서,, 아무튼 솔개그늘님 감사합니다.. 애련리도 계속사랑해주시고,, 모정리에 있는 솔개그늘님의 전원주택엔 언제 한번 가볼라나요.. 한치마을(애련리) 2006.01.18
한치마을 겨울풍경 산,,논,,벌판,,은사시나무,, 은사시 나무ㅡㅡ 두 그루 발견,, 잡초더미 언덕위의,,,집,,흑염소 농장,, 진소마을 가는길,, 외딴 전원주택,,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얼어 있었다. 강아지 풀,, 다랭이 논,, 원서문학관,,느티나무,, 한치마을,,모두 열두 가구입니다. 고추말뚝은 봄을 기다리며,,, 멀리 느티나무,,.. 한치마을(애련리) 2006.01.09
대동계 하는 날 오늘은 마을에 중요한 행사가 있었다. "대동계" 라고,, 마을에서 있었던 한 해의 살림을 결산하는 의미의 모임이다. 마을이장인 남편을 주축으로 마을사람들이 대부분 참여하였다. 점심은 어제 미리 장을 봐다가 부녀회 중심으로 점심을 차리고 그렇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어제 마을의 젊은 새댁 (우리.. 한치마을(애련리) 2005.12.23
눈,,,, 즐기기엔,,죄송한 맘으로,, 오늘 새벽까지 내리던 눈,,, 아침이 밝아 오고..눈은 멈추었습니다. 소나무 밭에 내린 눈,, 가마솥위에도,,,, 눈 쌓인 주목밭은 언제 봐도 근사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이런 모양도..... 교회 사택에선 나무 난로애서 나오는 연기가,,, 원두막과 황토방에도,,, 평온한 아침 마을 풍경... 교회 마당,,,, 우.. 한치마을(애련리) 2005.12.23
눈이 내리네~~ 오늘 오후 한시경부터 희끗 희끗 눈발이 날리더니 주일 오후 찬양예배가 끝나고 나니 제법 쌓이고 있다. 명암 성도님들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잘 모셔다 드리고 왔다. 눈은 내리고 있는데~~,, 시름에 빠져있는 타 지역 주민들 생각에.. 지난번처럼 신나 할 마음의 여유가 없네,, 대나무,,,층층 나무,, ..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8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오늘 아침에는 윗한치 올라가는길,,연이네 옛 우사 자리 뒷 산을 올라 가 보았다. 아침햇살이 어찌 그리 곱고,,따스하던지,, 맹 추위는 간 곳 없고,,,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내 마음이,, 내 생각..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7
팬 서비스 차원에서... 오늘 애련리를 사랑하는 님께서,, 질고개 촬영을 부탁하셔서 백운 나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그런데 걸으면서 촬영해야 자연스런데,, 차 안에서 또,, 차를 세워놓고,, 하자니 좀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님께서 어린 시절 고기잡고 노셨다는 바위도 찾으려했으나,,, 여기 맞나요?? 오늘 아침인데..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3
마을 뒷산에 오른 날,,, 아직도,,,가을이 묻혀있는 산 길에서 만난,, 하늘과 구름,,, 마을 뒷산에 올라서 반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장금터 다랭이 논,,,, 산 위에서 내려다 본 한치마을 정경,,,, 골프장을 만든다고 박아놓은 쇠 파이프,,,(장금터 산 기슭) 밤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아직도 밤송이가 남아 있었습니다... 한치.. 한치마을(애련리)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