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 아침의 애련리 이른 아침이어서,,,, 애련리에 내린 눈,,,,, 그런데로 멋진 마을 풍경입니다... 이따 낮에 또... 보고 드릴께요..^^* 한치마을(애련리) 2005.12.04
밤새 눈이 내려,,, 대나무 위에도,,,, 교회 앞에서,,,, 층층나무 위에도,,,,, 주목 위에도,,,, 우체통과 잣나무 위에도,,, 교회 옆에 있는 목련,,, 소나무 위에도,,, 그런데 떡 눈입니다.. 이런눈이 무서워요,, 너무 무거워서,, * 클릭하시면 더 멋있어요,,,윗 사진들은요~ 지금은 2005년 12월 4일 주일 새벽,,, 분명 오늘 한시가 다 .. 한치마을(애련리) 2005.12.04
겨울맞이 추수가 끝난 논바닥에 얼음이 얼어 있었다. 정말 겨울의 시작인듯 싶다. 참으로 이번 가을은,, 우리의 마음에 풍요함과 사색과,,, 그리도 길었던 가을의 추억이 남아있다. 서리맞은 잡초인가... 얼음 꽃인가... 이제는 사라지고 말 아름다운 정경이다. 그늘과 양지 ,,,,, 우리 인생의 단면을 본다.. 오랫만.. 한치마을(애련리) 2005.11.16
오늘 아침,, 하루 하루 겨울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들,,, 오늘 아침 애련리는 어떤 모습일까?? 오늘 아침에.. 그토록 곱던 은행잎이 거의 떨어지고 말았네.. 서리가 내린 아침.. 손 끝이 제법 시려워서,, 호호 불어본다. 서리맞은 땅.. 배추꽃.. 무꽃.. 느티나무 아랫길에 인삼밭이 만들어졌네... 올해 처음으로,,, 아니.. ..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9
애련리의 늦가을 애련리의 늦가을 모습입니다. 언제,, 일어나 보니.. 문득 겨울이 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11월3일의 늦가을 모습을 담아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동안 무던��도 찍어댄 풍경이네요,ㅎㅎㅎ 박하사탕을 사랑하시는 님들이 눈을 감아도 떠 오를만큼이요... 샛노랗던 은행나무,, 장로님과 은행털이에..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3
비오는아침, 들녘을 바라보며 지금 창밖으론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집 거실에서 내다 본 가을 들녘엔.. 물들어 가는 은행 나무와 콩짚 삼부자..들깻단.. 황토흙.. 물안개 피어 오르는 산 너머의 산... 흐르는 배경음악이 참 좋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로 시작하는 아침 이 시간 . 거실 나무 난로에서 자작자작 .. 한치마을(애련리) 2005.10.21
애련리 삼부자 피라밋? 콩짚단 사이로 보이는 느티나무... 콩짚단 삼부자 피라밋 (이집트 기자고원의 피리밋이 연상됩니다.고대왕국 제4왕조 쿠푸왕, 카프레왕, 멘카우레왕 ㅋㅋ) 한치마을(애련리) 2005.10.19
10월의 하늘 바다에 하늘 바다,, 구름 파도,, 오늘 아침 애련리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입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날갯짓 하며,, 하늘 바다로 올라가 헤엄치고 싶어요.. 한치마을(애련리) 2005.10.15
시의 축제 (원서문학관) 오늘 밤 애련리 원서문학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의 축제"가 열렸다. 원서문학관 특별초청 세미나 : 김남조 시인의 "나의 시는 나의 동거인이다" 정 양 시인의 " 신석정은 목가시인인가" 시안신인상 시상식도 있었다. 저녁식사 후에,,, 마당에는 모닥불이 타오르고,, 어두워질 무렵부.. 한치마을(애련리) 200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