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가을 담기 여름내내 근접할 수도 없게스리 잡초가 키를 넘게 우거져 있던 산길이,,, 명절에 벌초하느라 길을 터 놓아 쉽게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산새의 지저귐,,풀 내음,,, 열매들,,, 날이 흐려 시야는 트이지 않았지만 애련리의 가을을 담기엔 별 지장이 없는듯 합니다. 산 길따라,,,,가 보시지요... 기분이 쾌적.. 한치마을(애련리) 2006.10.09
애련리 가는 길 1 만지마을이 보이고~ 인삼밭과 옥수수도 보이시지요~ 굽이굽이 물길따라 애련리로 갑니다... 어서들 따라오세요~! 몇분 들은 낯익은 길이시지요?? 한치마을(애련리) 2006.09.03
한여름 저녁, 느티나무,논,벤치,외로운 노인, 클릭헤 보세요.... 어제 늦은 오후,,, 한여름의 저녁풍경. 거기엔 논,, 느티나무,, 느티나무 아래 벤치,, 거기에 앉은 노인이 렌즈에 잡혔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마을에서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더위를 식히고 게셨습니다. 웬지 마음이 뭉클한 것이.. 그림의 일부가 되어,,마음을 적십니다. 한치마을(애련리) 2006.08.16
폭풍이 지나간 하늘,, 천둥 번개, 무서운 폭우의 소용돌이 이후에,,,,,보이는 애련리의 하늘. 장마,,,전국적으로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올립니다.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4
비가 잠시 멈춘 마을풍경 비에 젖은 느티나무와 햇살이 보이는 풍경,,, 꼬리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예수사랑교회가 보이는 풍경,,,, 산,,구름,햇살,,나무의 푸르름이 보아는 풍경,, 하늘,,,,구름,,, 십자가가 보이는 풍경,,, 한치마을 풍경,,, 원서문학관의 원추리꽃,,, 백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풍경,,, 비바람에 개망초가..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3
마을 풍경,, 날은 화창하지 않으나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얼마나 그리워질 풍경들인가~~ 장마 동안 우울해 지지 않도록,, 이런 저런 모습을 담아 보았다,,*^* 사실은 꽃 접사를 하려고 나갔던 길이라 예전의 디카를 사용하였다. 아니,, 새 디카로 사진을 찍었는데 컴에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못 찾겠다 꾀.. 한치마을(애련리) 2006.06.29
유월의 느티나무,, 그리고 논에 비친 ,,, 이 풍경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시나요? <클릭/확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 평상이 보인다,, 벤취도 보인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도 느티나무 한 그루 들어있다, 350여년간,, 스쳐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는듯이,, 그리도 당당하게,,,, 한치마을(애련리) 2006.06.07
청명한 날,,, 하늘,, 구름,, 햇살,,,그리고 나무들이 있는 풍경~ 오늘,유난히 청명한 하늘,햇살이 눈부십니다,, 마음까지,, 깨끗하고 맑아지는 기분,,, 느껴지시나요? 한치마을(애련리) 200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