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한시경부터 희끗 희끗 눈발이 날리더니
주일 오후 찬양예배가 끝나고 나니 제법 쌓이고 있다.
명암 성도님들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잘 모셔다 드리고 왔다.
눈은 내리고 있는데~~,, 시름에 빠져있는 타 지역 주민들 생각에..
지난번처럼 신나 할 마음의 여유가 없네,,
대나무,,,층층 나무,, 그리고 햇님,,
해도 점점 빛을 잃어가고....
구름사이로 숨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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