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보내며~~ 2006년의 시작인 1월도 정신없이 흘러갔다. 1월 1일 신년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예수사랑교회 성도님 가정 대심방,,정인이 맡아 돌봐주기,,강 원노회 자체 부흥회(일일부흥강사로.. "파숫군의 사명" 말씀 선포),목회연구원 동기 모임,. 영광교회,풍성교회에서 이전예배와 중보기도회가 있었다. 그러나"옥합.. 일상의삶 2006.01.30
명절 준비~~ 나같이 게으른 사람에겐 명절도 필요한 것 같다. 구정명절,, 작년 이맘때는 형제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신정에 모이고 성지순례를 갔었는데,, 어제 오늘 장을 두번씩 보았다. 뭐 별로 많이 산 것도 없는데,, 그동안 대강 살았으니 없는 것 투 성이어서 기본적인 양념거리까지 샀으니,, 실제로 음식장만은.. 일상의삶 2006.01.27
휴식 며칠간 블로깅도 거의 않고, 새 글도 올리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 블로그 7개월만에 무언가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된 느낌,, 그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환경이 도와 주지 않아서 컴퓨터 앞에 자주 앉질 못했는데도 잘 견디고 있는 걸 보면,, 그동안 블로그 중독은 아닌듯 싶다. 마음을 .. 일상의삶 2006.01.16
겨울비 내린후,,하늘이 좋아~ 어제 하루종일 해를 못보다가,, 비가 그친 오늘,,찬란히 솟은 태양,,구름,, 파란 하늘이 몸과 마음을 시원케 해준다. 가라앉은 마음과 몸을 회복시켜 주는 반가운 하루였다. 내린비로 눈도 녹고,, 흐르는 진소천 물이 봄의 소리를 알리는듯,,좔 좔~~ 물 오른 나무에선 파릇하니 새싹이 오를건만 같다. 심.. 일상의삶 2006.01.14
서울,, 아침의 하늘을 보다,, 클릭/확대 오늘 아침 9시 40분경,, 서울ㅡ 동서울 터미널에서 바라 본 하늘입니다. 테그노마트 고층 건물위에 걸린 하늘 ,, 구름이 인상적이어서 ~~~ 일상의삶 2006.01.12
동토에 핀,,,그 어여쁨이여,,마늘! 생명은 신비다.. 만물이 얼어붙는 엄동설한에 얇은 비닐을 지붕삼아 지난 늦가을 심은 마늘씨가 저리도 파랗게 자라나고 있었다. 텃밭 가징자리에 있는 비닐을 살짝 들추고 보니,, 이토록 고운 색상의 마늘 대가 어서 봄이 와서 비닐 지붕이 벗겨지기 바라면서 기지개를 필듯한 모습이었다. 와~ 인고의.. 일상의삶 2006.01.09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어느 해 보다도 감사가 넘치던 해였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 경이로움에 탄성을 지르고,, 온 라인 상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있다는 기쁨에,, 서로의 아픔에 함께 울던 기억들,,, 내가 먼저 손 .. 일상의삶 2005.12.29
크리스마스,, 장식,,, 오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보았다. 딸아이가 결혼하기 전엔,,, 집에 내려와 집에서 둘이서 손수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며놓았던 크리스마스가 생각난다. 성전 안에서 혼자 케롤 들어가며,, 장식을 하니,, 성탄절이 가까왔음을 실감케 된다. 지금 도시는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있을텐데... 시골은 .. 일상의삶 200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