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봄날은 가고 ^^ 날짜: 2007.03.1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한달만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구정 연휴가 짧다는 이유로 시작된 성지순례 계획이 무리 없이? 진행되고. 울 어머니 권사님의 아덜집 순례기도 오늘 한달째로 마감하시고 내려 오십니다. 큰 아덜 장로님이 이른 아침 모시러 가셨습.. 예수사랑교회 2007.03.12
주일소식!! 한주간 중에 제일 좋은 날이며 힘드는 날은 역시 주일입니다. 어제도 주일저녁 찬양까지 마치고 나니,,,홀가분하면서도 몸은 피곤합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못다 쓴 글을 적어봅니다.ㅎ 어제 낮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 가을이 참 가까이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가운 햇살도 싫지 않고요,, 낮.. 예수사랑교회 2006.09.04
단비같은 은혜의 주일이기를~ 비가 옵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속살거림같은 단비가 내립니다. 한때는 비가 너무 와서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와도 와도 너무 한다 싶게 무지막지하게 내리던 비입니다. 그래서 지겹다고 아우성들이었던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다시~~ 비가 멈춘 이후 폭염에 시달리며,, 얼마나 그리워하던 비인가요? .. 예수사랑교회 2006.08.20
물에 잠긴 합천다리 충주시 산척면 합천마을 ,명암마을 입구에 세워 놓았던 표지판이 옆으로 치워져 있네... 과연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 오늘 낮에 다녀왔다. 한가롭게 보이는 마을,,,여긴 애련 1리인가? 물을 건너기 전 마을이니까.... 물 건너 보이는 합천마을,,, 어제 오늘..이 정도의 하늘도 무척 감사했다... 비는 내리.. 합천·명암마을 2006.07.20
시끌짝하던 이틀,,, 하루밤 사이 우리 교회 앞뜰에 작약이 입을 열었다,,봉긋하니 수줍은듯이,,,, 이쁘다.. 어제 오늘 ,,,시끌벅적하던 집이 갑자기 정적이 돈다, 형제들은 점심 식사 후에 다 떠났다. 힘은 들었어도 두사람의 생신을 한꺼번에 치루니,, 그것도 좋은 것 같구만,,,진짜날엔 미역국만,, 젊은 함나니는 다르네,, .. 가족이야기 2006.05.27
사순절 첫번째 주일은요,,, 본문,, 마태복음 4장 1-10절 말씀 제목,,시험받으신 예수님 주일 오전 9시,,, 웬 관광버스가,,,, 아하,, 윗한치 이**씨 아들 혼사가 있지,, 오늘,,, 서울에 있는 예식장 가려고 와 있는버스.. 와,, 목사 설교 하기 전에 시험드네~~~ 자,, 확인,,줌~~~ 인!!! 누가 가지? 오라,, 박집사님 오늘도 땡땡이구먼,, 남편이 .. 예수사랑교회 2006.03.05
철없는 목사 오늘은 아침부터,, 철없는 목사,,란 단어가 와따가따 한다. 향기내리는 주일 아침이 제일 바쁘다지,, 아마,, 새벽부터 일어나,, 성경보고,, 기도하구,,둘이 아침밥 먹고 나면 본격적인 점심 준비에 들어간다. 습관처럼 계속 시계를 쳐다본다. 밥,반찬 서너가지,,국,찌게,,오늘은 동그랑땡까지 부쳤더니,아.. 하나님 사랑 2006.02.19
오늘 예배는요~~~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 7절) 오늘은 주현절 후 여섯번째 주일이다. 원섭이 할머니만 머리 아프시다며 못 나오시고, 성도님 전부 나오셨다. 그런데 그들을 보는 순간 왜 이리 .. 예수사랑교회 2006.02.12
주일 풍경 주현절 후 첫번째 주일이다. 추운 일기 가운데서도 우리 성도님들 전원 출석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또한 윗 한치마을 양집사님께서 김치만두를 빚어 오시고 감자전을 부쳐오셔서 풍성한 점심 식사 를 나누었다. 어제 저녁 무렵에 양집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 예수사랑교회 2006.01.08
예배당에서.. 올해에 거두려거든 곡식을 심고 십년에 거두려거든 나무를 심으라 백년에 거두려거든 사람을 심으라 영원히 거두려거든 복음을 심으라 오늘은 주일, 어제 올 들어 가장 추운밤을 보내고, 양수기가 얼어 물이 안 나오는 가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성도님 전원이 함께 모여 예배하였다. 연로하신 분들이 .. 예수사랑교회 200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