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짧은 하루 오늘 도데체 몇 시간이나 차를 타고 다녔는지. 집에 오니 엉덩이가 멍멍하다. (교회차)애련리-충주-(고속버스)동서울터미널-(전철)안양-(전철)청량리-(버스)남양주-(버스)동서울터미널-(고속버스)충주-(교회차)애련리 몸은 피곤하지만 생각사로 뿌듯한 하루네~~!! 남태령역 1-1 전동차 문이 열리자 권사친.. 하나님 사랑 2008.05.20
독수리 타법 일인자 ㅎ 오늘 4월 30일 2008 성경통독 1독을 마쳤습니다. 무에 그리 바쁘던지... 블로그에 안 들어와야나 진도가 팍팍 나가는데 블로깅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말이죠. 음,, 들꽃들이 향기내리를 가만 두지 않네요. 언젠가 제천 전도사님이 독수리 타법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더니 어머,,, 대단하시다,,, 세상에나~ .. 하나님 사랑 2008.04.30
평안하시지요? 와우~~ 여전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댓글 없는 그림자님들까지,,ㅎ 사랑하는 친구님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꾸~ 뻑,,, 오랜 날이 흐른 것 같은데 겨우 엿새째네요. 저,, 보고싶으셨쎄요?ㅋ 저는 지난 주일부터 한 주간 일정들을 잘 치루어 내고요,, 아주 충만합니다.. 삼일 금식,성경통독 4독째.. 하나님 사랑 2007.12.14
강남 금식 기도원에서 강남금식기도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158 ] 전화: (031)584-1001 강남금식기도원에 다녀 왔습니다. 첫 날만 햇살이 비치고 매일 폭우가 쏟아졌답니다. 대예배실에서는 시간 시간 성령의 은혜의 단비가 폭우처럼 쏟아지고.. 하루에 다섯차례 드려지는 예배에 강사님들은 모두 훌륭하시고 천국찬양.. 하나님 사랑 2007.08.09
비 그친 후 물방울의 세상 ^^ 잠시 비가 그치고... 고운 꽃들의 색이,, 신록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아..눈물인가..빗물인가.... 물방울 행진~~~ 보석 방울방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담겨있네요... 물방울 거울의 보석같은 영롱함도 잠깐 또르륵 굴러 떨어지면 그만인 것을,, 금방 사라질 것에도 이런 아름다움이 있나니 하물며 .. 하나님 사랑 2007.07.17
신약 통독 이렇게 했어요 ^^ 저 왔어요..^^ 성경 통독 중에는 절대 안들어오는데요... 나흘만에 신약통독을 마치고 들어왔어요..ㅎ 거의 엿새만인데 여전하군요... 빈집에 오시는 님들이 어찌나 많으신지,,ㅋ 크아 ~어제는 411명이랍니다. 2007년에 성경 7독을 결단하고 3독째인줄 아시지요? ㅎ 이번엔 신약부터 읽었는데 새로운 은혜.. 하나님 사랑 2007.06.07
나는 고백한다.. 철 들자 망령이라더니,,ㅎ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싶다. 이름하여 목사가,,, 자질구레한 일상에 매달려 영성관리도 못하구,, 자기관리가 영 엉망이다. 표정관리도 제대로 못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힘들어 보인다,,," 라고,,, " 젊어 보여요,,"라고 말해준 고마운 아우도 있지만.. 대게는 내게서 보여지는 .. 하나님 사랑 2007.05.31
절망은 없다 애련리에 늦게 찾아온 봄,,, 그래도 어제 오늘 바람조차 곰살궂다. 벌써,,비닐 씌운 밭에 고추모를 심는 사람들도 보인다. 얼마전부터 여기 저기 밭을 갈아 엎고 거름 주고 비료를 뿌리고, 농부들의 손길이 바쁘다. 우리집 앞에 있는 원서 문학관 소유 밭에는 돼지똥 거름을 주었다는데 어찌나 지독하던.. 하나님 사랑 2007.04.26
공사 이틀째~ 공사 이틀째,, 제가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오전 9시 ~ 라면 끓여주고(원래 라면은 잘 못 끓이는데) 장정 여덟명이 우루루,,, 오전 12시 점심을 위하여 어제 미리 푸욱 곤 닭 두마리 (지난번 명암 집사님이 주신거 냉동) 살을 발라서 대파 버섯 더덕 등을 넣고 두어시간 끓여서..내 놓으니 한 들통이 다,,, .. 하나님 사랑 2007.04.18
지금은 공사 중~ 어제부터 교회 사택이 외벽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장로님 환갑기념 외장공사,,^^ 벽돌이 8천장 정도,, 인부들이 여덟명,, 어제 반 정도 벽에 붙였구요,, 오늘까지 마무리한답니다. 내일은 유리창을 달구요,, 모레는 벽돌 쌓은 이음새를 채우고 ,, 지금 아침참으로 라면 끓여 드리고 잠시 막간을 이용하야,,.. 하나님 사랑 200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