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교회 사택이 외벽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장로님 환갑기념 외장공사,,^^
벽돌이 8천장 정도,, 인부들이 여덟명,,
어제 반 정도 벽에 붙였구요,,
오늘까지 마무리한답니다.
내일은 유리창을 달구요,,
모레는 벽돌 쌓은 이음새를 채우고 ,,
지금 아침참으로 라면 끓여 드리고 잠시 막간을 이용하야,,
점심은 12시
새참이 또 한번,,,
에고 힘들어~~
아침에 박집사님이 파김치,깻잎짱아치 등 밑반찬을 들고 오셨답니다.
인부들 반찬해서 대접하라고,,
마을에서도 교회일이 잘 되면 울 성도님들이 더 좋으신가봅니다.^^
교회일이라 일하는 분들에게 조심스레 대해야합니다..
식사도 최고루 대접하고요,,
애련리에 교회가 있는데,, 사택공사하는데 말이야~ 이런말들을 하지 않겠어요..??
은연 중 전도가 될것이기에,,,
아부지께 죄송스럽네요..
잘 하는 일도 없는데,,, 맘 먹은일들을 그리고 수월하게 이루어주시는지,,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울 주님이 일을 시작하시고 영광 받으십니다...
사택 지은지 13년,,,작년에 내부 장판깔고 도배하고,,,,그리고 올해는 외벽을 벽돌로,,,
감사한 일이지요?
감사하면서 주님 사랑하면서 작은일이라도 충성하면서,,,
그동안 힘든일이 왜 없었겠어요?
하지만 믿음을 부요하게 만들어 가시고,,,은혜로 인내하게 하시고,
베푸는 삶,주는 목회를 감당하게 하십니다..
한 번 구경해 보실래요?
정인양도 신이 나서 뿌이,,,,
깡통집,,,ㅋ
여름엔 무지 덥고 겨울엔 넘 추운 집,,,
이제~~
벽돌집이 지어져갑니다...
축하해주세요...^^
주님의 사랑으로
여러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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