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지금은 공사 중~

하늘향기내리 2007. 4. 18. 09:35

 

어제부터 교회 사택이 외벽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장로님 환갑기념 외장공사,,^^

 

벽돌이 8천장 정도,, 인부들이 여덟명,,

어제 반 정도 벽에 붙였구요,,

오늘까지 마무리한답니다.

 

내일은 유리창을 달구요,,

 

모레는 벽돌 쌓은 이음새를 채우고 ,,

 

지금 아침참으로 라면 끓여 드리고 잠시 막간을 이용하야,,

 

점심은 12시

새참이 또 한번,,,

 

에고 힘들어~~

 

아침에 박집사님이 파김치,깻잎짱아치 등 밑반찬을 들고 오셨답니다.

인부들 반찬해서 대접하라고,,

마을에서도 교회일이 잘 되면 울 성도님들이 더 좋으신가봅니다.^^

 

교회일이라 일하는 분들에게 조심스레 대해야합니다..

식사도 최고루 대접하고요,,

애련리에 교회가 있는데,, 사택공사하는데 말이야~ 이런말들을 하지 않겠어요..??

은연 중 전도가 될것이기에,,,

 

아부지께 죄송스럽네요..

잘 하는 일도 없는데,,, 맘 먹은일들을 그리고 수월하게 이루어주시는지,,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울 주님이 일을 시작하시고 영광 받으십니다...

 

사택 지은지 13년,,,작년에 내부 장판깔고 도배하고,,,,그리고 올해는 외벽을 벽돌로,,,

감사한 일이지요?

 

감사하면서 주님 사랑하면서 작은일이라도 충성하면서,,,

그동안 힘든일이 왜 없었겠어요?

하지만 믿음을 부요하게 만들어 가시고,,,은혜로 인내하게 하시고,

베푸는 삶,주는 목회를 감당하게 하십니다..

 

한 번 구경해 보실래요?

 

 

 

 

 

 

 

 

 

 

 

 

 

 

 

 

 

 

정인양도 신이 나서 뿌이,,,,

 

 

 

 

 

깡통집,,,ㅋ

여름엔 무지 덥고 겨울엔 넘 추운 집,,,

 

이제~~

벽돌집이 지어져갑니다...

 

 

축하해주세요...^^

 

주님의 사랑으로

여러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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