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세째 주일 오늘은 5월 세째주일입니다. 예배 중에 무척 덥다는 느낌이,,,여름이 왔나봅니다. 혼자 은혜 받나? 예배 전 찬양하면서 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더니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었네요. 지난주 결석성도가 많아 주보를 좀 적게 인쇄했더니 오늘은 모자랐습니다. 만만한 장로님은 주보도 없이,,ㅎㅎ 예배 했답니.. 예수사랑교회 2010.05.16
어버이주일에 금년엔 추위로 인해 벌써 심었어야 할 고추심기를 미루어오다가,,, 어버이날에 찾아온 자녀들과 뒤늦게 고추 심으시느라 여러 성도님들이 빠지시고,,,, 농번기의 시작,, 벌써 성전이 썰렁합니다.. 향기목사는 어버이날에 찬양울동 (저 장미꽃 위에 이슬 /499장) 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두개 찍었는데 (정.. 예수사랑교회 2010.05.09
만남의 복 감사 감사 ^^ 2010년 5월 1일 (토) 오전에 진소마을 하늘소리,,,,대심방을 다녀왔습니다. 말씀은 시편 112편 "의인의 가정에 임할 복"~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의인의 가정에는 후대의 강성함과 재물과 부요를 넘치게 주십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하셔서 빈궁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복된 가.. 예수사랑교회 2010.05.01
4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일 원로목사님께서 오셔서 누가복음 24장 1-10절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살아나심) 기독교의 핵심인 부활의 신앙을 다시한 번 굳건케 하셨다. 어제는 윗한치에 초상이나서 울 이장님 무척 바쁘셨는데,,, 몇번씩 장례절차 의논하러 다녀오시고,,마을분들 모시고 장례식장 다녀오시고.. 예수사랑교회 2010.04.25
오늘 행복한 주일 꽃마리 상봉ㅎㅎ 오늘은 4월 둘째주일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열왕기상 3장 4절로 15절 <솔로몬이 받은 큰 복> 솔로몬이 그렇게도 많은 복을 받은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는 아버지 다윗왕의 신앙 덕분입니다. 둘째로는 기브온 산당 제단에 1000마리의 짐승을 번제로 드리는 열정과 헌신입니다. 세째로는 하.. 예수사랑교회 2010.04.11
부활주일에 고난주간 한주간을 정신없이 보내고 어제는 정인네 식구 올려보내자마자 죽은것처럼 잤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이면,,,산후 뒷바라지,,,ㅎ기쁨으로 했습니다만,,육십고개에 올라선지라,, 정인이를 맡아서 어찌 키워주었었는지,,,,오십대 초반과 사뭇 다름을,, 정인이가 일하는 할머니 ���리에 매달.. 예수사랑교회 2010.04.05
종려주일 단상 마라의 우물과 종려나무 오늘은 3월 마지막 주일이며 종려주일입니다. 마을에 혼사가 있어 두어 분 빠지시고 다 나오셨습니다. 네째주일이기에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창세기 6장 9~22절 (구원의 방주)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제가 은혜받은 것은 노아의 가정과 롯의 가정의 이야.. 예수사랑교회 2010.03.28
사순절 네째주일 오늘은 사순절 네째주일입니다. 성경/ 갈라디아서 6장 6절로 10절 설교/ 성령으로 심는자 성령이 임한 사람은 설교가 들리고, 깨닫고 회개하며, 새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우리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기에 주님 닮은 좋은 생각은 올바른 행동으로 이어져 아름.. 예수사랑교회 2010.03.14
사순절 세째주일 오늘은 사순절 세째주일,, 경칩을 지난 바로 다음 날인데 무척 쌀쌀합니다. 말씀은 (하늘의 상이 큼이라) 마태복음 5장 1-12절 제주도에 유채꽃이 흐드러진것을 보니 팔복산에 겨자꽃이 생각나서..^^ 노랑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들판에서 멀리 갈릴리 바다를 바라보시며,,, 예수님께서 바람의 방향을 .. 예수사랑교회 2010.03.07
삼월이 방가 방가 ^^ 3월 첫 날... 3월이란 단어가 생명의 내음을 느끼게 해주고,,저절로 회심의 미소가 지어진다. 삼월이,,,너,,,오래 기다렸어~~!!! 정말,,,^^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봄을 재촉하고, 혹독한 겨울은 벤쿠버 동계 올림픽으로 인한 기쁨을 남긴채 서서히 봄에게 자리를 내주고 사라진다. 어제는 2월 28일~ 2.. 예수사랑교회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