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성령강림절에 핀 교회 앞,,,,아치에.....줄장미,,, 해마다 성령강림절 즈음에 만발합니다.. 감사^^ 성전안에도 붉은 색 꽃으로 ...나리와 붉은장미... 오래된 의자도 리모델링,,,,"보라,,,,,새것이 되었도다.." 감사 감사^*^ 장미따라 능소화도....머지않아 꽃 피울듯,, 애련리 꽃 소식은 누가 전하나,,,,,이미 폈.. 예수사랑교회 2011.06.12
5월의 마지막 주일은 한낮은 여름날씨입니다. 이틀후면 벌써 6월이라니 참 세월이 빠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어,,,출석률이 저조하리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한가정만 빼고는 전원 출석이네요. 그 한 가정...평택에 사시는 이권사님 댁은 본 교회로 출석하셨을테니 안심이고요, 어제 병원에 다녀오신 일은 어찌 되었는지 궁.. 예수사랑교회 2011.05.29
5월 15일 주일은~~!! 20여일간의 여행에서 돌아온 향기,,,방금 주보 만들기를 끝내고,,한밤중인데 정신이 또렷합니다. 어제도 피곤은 한데 잠 못 이루다가 오늘 새벽에 잠들고 오전 12시가 다 되어 일어났습니다.ㅎㅎ 20여일 비워둔 집안을 돌아보니 구석구석 반짝거리고..그동안 심심해서 일하셨다네요,, 울 장로님!!ㅋㅋㅋ .. 예수사랑교회 2011.05.15
2011년 춘계 축복 대심방 오늘 대심방 네 가정을 마쳤습니다. 명암 세가정 합천 1가정 대심방 선물입니다.^^ 해마다 다른 것을 준비하는 일도 만만찮습니다. 말씀을 통해 찬양을 통해 기도를 통해 마음껏 축복하고 왔습니다. 산 넘어 물 건너 구불구불 덜컹덜컹,, 오지마을 대심방은 즐거워!! 언제 보아도 반갑고 사랑스럽고,,어.. 예수사랑교회 2011.03.03
주일 보고 2011년 2월 20일 주일 한동안 주일 보고를 하지 못했네요. 적은 인원이 모이더라도 감사해야하는데,,, 오지마을 성도님들은 일당 백,,,한 영혼이 온천하보다 귀함을 알면서도 힘은 빠집니다.. 오늘은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매임에서 풀어주시는 주님]눅 13장 12-17절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합.. 예수사랑교회 2011.02.28
성탄절 날이 무척 쌀쌀합니다. 30년만의 맹추위라는 성탄절입니다 애련리 예수사랑교회에서도 조촐한 성탄 축하 예배가 있었습니다. 성탄트리~ 장식도 없이 반짝이는 등만 달고 말았네요.^^ 한치마을 박집사님이 호박죽을 만들어 오시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전도회에서 절편과 가래떡을 맞추셔서 실컨 먹.. 예수사랑교회 2010.12.25
12월 첫 주일~두런두런,, 오늘은 12월 첫 주일이네요. 겨울이라 썰렁한거 당연한데 주님의 날,,,아버지 집도 썰렁합니다. 겨울이 지나야 뵐 수 있는 권사님 두 가정,, 네 분의 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나머지 성도님들은 다 나오셨으니 감사한일입니다. 김 란 권사님이 호박죽을 쑤어 오시고,,,기쁨으로 하시니 힘이 하나.. 예수사랑교회 2010.12.05
추수감사절 이야기 추수감사절 전날(11월 20일) 지난 수요일 장로님과 성도님들이 가져오신 농작물을 정리해 놓고 추수감사절 플랭카드도 걸어놓았다. 미리미리하기 잘했지!! 올해는 워낙 작황이 안좋아서,,, 쓸쓸하다. 내일 더 가져오시는 성도님들도 계시겠지만.. 연로하신 농부 성도님들이 애쓰고 수고한대로 풍성한 .. 예수사랑교회 2010.11.20
교회 창립 11주년에 부쳐 제천시 백운면 원서천 물길따라 어드메쯤인가 구비 구비 돌다 돌다 세 번 속아야 나오는 마을이 있다. 애련리(愛蓮里) 한치마을이다. 애련리는 마을 전체를 주변산들이 연잎처럼 둘러싸고있다고 부쳐진 이름이다 마을 입구 어슴 언덕길에 들어서면 360년된 느티나무가 먼저 손짓한다. 균형감각이 탁월.. 예수사랑교회 2010.10.28
10월 둘째주일 오늘은 결석 성도님이 없으려나 했는데, 진소 마을 남성도님이 안 나오셨네요. 서울에서 장모님 이권사님이 내려와 계시다기에,, 낮 예배 후,,점심 먹고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걷는 길,,들꽃들은 거의 다 지고,,,가을 햇살이 유난히 곱습니다. 오랫만에 뵙는 권사님께서 무척 반가워하십니다. 손 잡고.. 예수사랑교회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