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지난 주 금요일엔 암사동 원/백집사님네 대심방,, 시편 127편 말씀 (여호와께서 지키시는 가정) 예배 후에 부부가 각각 대심방 감사예물을 드립니다.^^ 헌금은 장로님이 관리하시니 잘 받아서 가져다 드리고,,, 백집사님은 2010 한해동안 헌금을 천만원하게 해달라고 기도해 달랍니다. 어제는 정인이 유치..

2010년 에수사랑교회 대심방이 시작되었다. 어제 2월 17일엔 한치마을 2가정 마치고 수요예배 마태복음 20장~28장 통톡을 한후에 웃한치마을 한 가정 진소마을 한가정 대심방예배를 드렸다. 이번엔 시편 말씀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하기로 하였다. 시편 1편 (복있는 가정) 시편 16편 (주님만이 복이 되는 가..

준서 백일 떡,, 어제 준서 외할머니게서 박스채 보내신 떡입니다. 오늘 오후 찬양 예배 후에 성도님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여덟가정 나누어 드리고,, 두 개는 장로님이 노인정 가져가셨네요,^^ 오늘 안나오신 가정은 ,,할 수 없으니~ 백일떡은 그냥 먹으면 안된다고,, 박집사님이 그러시길래.. (오래전 ..

오늘은 1월 네째 주일, 운학리 엘림선교관에서 이정화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시고 축도해주신 날입니다. 명암 김 란권사님이 호박죽 한 들통 끓여 오셨습니다,,, 남편 강집사님이 이른 아침부터 죽이 눌어 붙을까봐 계속 저으셨답니다. 가마솥에 불때서,,,,아직은 추운 겨울인데,,,연기에 눈은 맵..

겨울비가 츠적츠적,,,,을씨년스럽기는 하지만,,,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오늘은 향기목사가 이곳에 내려온지 만 10년만에 처음으로 성도들로부터 생일상을 받은 날입니다. 김란 집사님의 주선으로 각 가정에서 2만원씩 갹출하여 인절미도 맞추고 음식재료 사다가 김란집사님 혼자서 만드셨답니다. 미..

주보를 만들면서,, 지난 주일 헌금봉투 정리를 하다가,, 정인이때문에 미소를 짓습니다. 감사의 의미를 알고 있네요... [예수님 항상 건강하게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금액,,원정,,에다 덧붙여 인을 쓴,,,재치,, 예수님을 늘 사랑하는 고백의 하아트,,, 아빠 엄마 감사헌금 봉투에도 모두,, 각..

오랫만임다,,,^^ 향기님이 어찌 바쁘시온지,,, 오늘 11월 네째주일은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설교와 축도를 해주셔서,,,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ㅎ 향기목사도 성도님들 맨 앞자리에 앉아 은혜 받고요,,, 마치 광림교회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화하신 모습,,,일흔여섯이신..

동백꽃,,창립때 울 사돈이 보내주신 꽃이 마구 피어납니다.^^ 거실에 들여놓은 이후에,, 화분이 깨져서 다른 사기 화분에 옮겨 닮으니 더 운치가 있네요,,, 울 친손녀는 왜 아직 소식이 없지?? 어제였으면 애련리 친할머니 할아버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11월 이번 주중엔 꼭 만나고..

예수사랑교회는 11월 첫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11월 세째주일이지요. 가을걷이도 끝나가고 날은 추워지고 햇살이 따사로운 시간 수요예배 시간을 오후 두시로 변경했습니다. 어제도 예레미야서를 열장 통독하고 통성기도 후에 기도제목을 조목조목 들어 기도하는데 눈물이 ..

오늘은 베트남신부,,뤙이 온날,, 오늘부터는 교회에서 점심이 준비되고 주일오후찬양예배가 있었으므로,,,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후4시반경에 권집사님네 도착했다. 명암 김집사님네랑 목사님 장로님 정인이,,,그리고 그댁 친척들이 모여 조촐한 환영식이 있었다. 김옥여성도님이 잔치국수 만들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