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2010년 10월 3일 주일 오전 9시경,,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데,,자가용 한 대가 교회 앞에 서더니 남자 한 분이 들어오신다. 예배가 몇신가요? 11시여요, 얼마나 모이나요, 한 이십명 정도 모입니다. ------------ (웬 호구 조사?.ㅎ) 나가는 뒷모습을 향해,, 어디서 오셨어요? 전원마을에서 왔습니다. 네~~~ 그러더..

오늘의 꽂꽂이 아니 주일 꽃은 코스모스이다. 진소마을 하늘소리 정원에 있던 것을 이 권사님이 꺽어가지고 오셨다. 청초한 아름다움,,가을이 성큼,, 울 성도님들은 무감동...ㅋㅋ 어제는 박달재 정상 휴게소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사주시고...감사^^ 오늘 9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 전 찬양을 하는데 눈물..

목사세미나 다녀와서,,,,며칠 쉬면서 약 먹고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워십은 빠지기 싫고,,,몸은 안 좋고,,, (장로님 왈,,아파서 빌빌대면서 꼭 가야하나??????) (당연하쥐~~~~ㅎㅎㅎ) 못 말리는 향기입니다. 목요일날 토종닭 한마리를 장로님이 잡아주셔서,,,황기 엄나무 오가피 마늘 대추 등..

조롱박꽃도 피고,,,, 주말마다 비가 오면 회심의 미소짓는 오지마을 농촌목회자 향기목사,,, 비오는데 밭에 나가시겠나요,논에 나가시겠나요,, 하면서 좋아라합니다.. 앗,, 오늘은 7월의 세째주일,,,아침부터 땡볕 땡볕,,,,!!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아버지집으로,,허리 아픈 원섭이 할머니 빼구는,,다 나..

7월 첫 주일,, 2010년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아마릴리스가 이뿌게 피어줘서,,감사함으로 강대상 옆에 놓았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좋습니다. 아직도 여러 꽃대에서 시샘하듯 다투어 꽃을 피우네요. 말씀(빌립보서 2장 12-18절)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

지난 5월 10일경,, 삼척쪽으로 마을 경노잔치에 놀러가셨던 이장님이 휴게소에서 아마릴리스 구근 몇개를 사오셨습니다. 주문진에서 하다못해 꽁치 몇마리라도 사오실 것이지,, 빈손에 웬,,,????? 5000원 주고 양파같은 구근 세개를 사셨답니다. 6월 23일경,, 꽃대 하나가 벌어지더니,,, 어제보니..꽃이 네송..

오늘은 음력 5월 3일 애련2리 장로 이장님 64회 생신입니다. 두둑히 챙긴 돈봉투 들고 싱글벙글,,,,,처형들,,아들 며느리 딸과 사위,,모친한데 꺼정,, 그리고 오늘은 명암 김란 권사님께서 오리 백숙을 해 오셨습니다. 주일 설교하면서 생신 축하단 이야기를 했고,,권사님께서 언제가 생신이신데요? 물으..

질병 치유 선포 기도문 지금도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권능으로 내가 명하노니 내 속에 있는 모든 질병은 떠나가고 오장육부는 강건하여 창조의 질서대로 회복될지어다! 내 혈관에는 깨끗한 피가 흐르고, 뼈와 근육과 신경과 세포조직들은 강건해지고 모든 체내 호르몬은..

날짜: 2010.05.30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주일이다. 계절의 여왕답게 싱그러움과,,,,꽃 향기가 ���동하는 하루하루다. 요즘 한창인 찔레꽃,,,아카시아... 어제 그 길을 걸으며 오늘의 주일 설교 본문을 잡고,,,   향기나는 나무 주위는 온통 꽃향기가 진동했다. ..

2009년 5월 성령강림절의 장미와 십자가 오늘은 향기 목사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월 네째주....입니다.^^ 왜일까요? 설교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앉아서 설교 들으며 은혜 받기 때문이지요. 오늘 5월 네째주일도 역시나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방가웠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로 10절의 말씀 {나 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