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일,,
2010년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아마릴리스가 이뿌게 피어줘서,,감사함으로 강대상 옆에 놓았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좋습니다.
아직도 여러 꽃대에서 시샘하듯 다투어 꽃을 피우네요.
말씀(빌립보서 2장 12-18절)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만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리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하반기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말씀을 통해 생각해 보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거룩하고 흠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의 사명 감당하기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여 보라
[에베소서 5장 8-10)
다음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마침 이번 수요일에 성경통독이 끝나는데,,(100주 동안 성경 1독) 떡을 떼며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농촌이지만 보리를 심는 성도님댁이 거의 없어서,,,
추수한 보리단으로 감사 장식을 하면 더 좋을 것인데,,
어제는 명암 권집사님이 마늘 한 접을 보내왔습니다.
(제일 좋은 것으로 골라,,하나님께 드리는^^)
요즘 마늘 시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는답니다.
개꼬리가 올라오더니,, 옥수수가 하나 둘 달리기 시작합니다.
울 며느리가 옥수수 킬러인데,, 부쳐줄 수도 없구,,ㅎㅎ
나중에 옥수수 쪄서 사진이나 푸짐하게...??
향기님의 7월은
6일(화) 11시
(총회 전권위원회/ 신정동 총회본부)
9일(금) 11시
(그림산 아카데미/ 개포고 후문 앞)
12일(화)11시
(강원노회/ 백운면 운학리 엘림수양관)
16일(금) 11시
(그림산 아카데미/개포고 후문 앞)
17일(토)
인도선교사 목사 안수식(총회본부)
20일(화) 오전8시
테크노마트 앞 집합
(목회연구원 14기 동기모임/ 강원도 철원 천일교회)
23일(금) 모이는데로^^
(예사블 정모/ 백운면 애련리 박하사탕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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