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주일에

금년엔 추위로 인해 벌써 심었어야 할 고추심기를 미루어오다가,,, 어버이날에 찾아온 자녀들과 뒤늦게 고추 심으시느라 여러 성도님들이 빠지시고,,,,

농번기의 시작,, 벌써 성전이 썰렁합니다..

향기목사는 어버이날에 찬양울동 (저 장미꽃 위에 이슬 /499장) 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두개 찍었는데 (정인맘이) 이거 하나만 겨우 올라옵니다.

하늘소리 서권사님의 힘찬 찬양에 힘을 얻고,,,,열심히는 헸는데,, 98프로 부족한듯,,ㅎㅎㅎ

그래도 하나님께서 왕초보자에게 용기 주셔서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더 은혜스런 찬양율동을 하게 될때가 오리라고 믿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다른 행사와 겹치면 빠질때가 더 많으니,,,몸매는 조금씩 만들어져가지만 작품에는 아주 미흡하답니다.

더 더 더 다듬어져야,, 충만한 영권이 임해야 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를 들어쓰신다는데,,,이 나이에,,,어디에 쓰시려고??

찬율샘 동영상과 비교해 보니 넘 부끄럽습니다.

어디 감히 스승님과,,,새까만 제자가,,,비교를,,ㅎㅎ

울 찬율샘 여권사님이 무용복을 여러벌 주셨답니다.

동작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담아,, 아버지께 사랑을 고백하며 드려져야 할,,,,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명암 김권사님께서 관심 있으신듯해서,, 바쁜 농사철이 끝나면 쉬운거부터 가르쳐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성도님들과 모여서 기도하고,, 찬율하고,, 전도하면서 교제를 나누면 좋겠지요?

찬양속에 치유가 임하고,,,은혜 받아 좋고,,,건강해져서 좋고,,,예수사랑교회 선교단 하나쯤 만들면 그 아니 좋으리요...!!

주여~~~~~~~

노종들이지만,,,천국가는 그 날까지,,,

복음 전하는 도구로,, <예수사랑선교단>을 축복하사 사용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