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조팝나무 꼬리 조팝나무,,, 신부의 화사한 분홍 꽃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꽃의 세계,,, 어쩌면 이렇게 무궁무진할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넘칩니다.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들을 가장 사랑하시기에,,아름다운 꽃들을 선물하셨나.. 야생화 2006.07.10
장마비 우산속에~~~ 주말 장거리 여행에 피곤한 표정입니다.. 친 할머니 할아버지께 기쁨을 주고 온 천사,,, 바다에 갔으나 웬일이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심통을 부려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답니다.ㅎ 즐겁고도 아쉬운시간들이었겠지요?? 그렇다고 딸래미 사진 한 장 안 찍어 오다니,,, 음식 장만헤 보내 주셔서 고맙다.. 외손녀 정인 2006.07.10
마가목과 어머니,,, 오늘 장로님이 운학에서 마가목 두 그루를 얻어오셨다, 어머니 치료에 도움이된다고 해서 안면있는 분께 사정을 해서 귀한 나무를 얻어온 것이다. 어머니를 휠체어에 앉혀드리고, 나무가지를 붙잡고 간절히 기도한 후에 마당에 심었다. 우리가 해볼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있다, 그러나 , 생명은 하나.. 가족이야기 2006.05.13
텅빈 한치마을,, 오늘은 애련리 마을 주민들이 일년에 한 번 놀러 가는 날입니다. 어제 수요예배 드리며 비 오지 말고 화창한 날씨 줍시사고,, 기도했는데,,,ㅎㅎ 울 이장님은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느라 못 가시고요,, 찬조금만 5만원 냈답니다. 예수사랑교회 이름으로 봉투를 한거지요,, 향기내리의 생각으론 지역 주.. 야생화 2006.05.11
울 어머니 휠체어,,, 어제밤,, 강릉에서 제천으로 도착한 어머니 휠체어,,, 오늘 아침 정인양이 실컨 타보고 밀고,, 놀다 두고 간,,장난감,,ㅋㅋ 바람이 덜 부는날,, 현관 앞 잔디위에서라도 앉아 계시면 좋을 듯 싶어요. 매일,, 애련리 마을 친구분들이 문병을 오십니다. 빈손으로 오시진 않고,, 들기름 한 병,, 고구마 한 봉지.. 가족이야기 2006.04.28
서울 아산 병원 봄꽃 축제 오늘 정인이를 어린이집 보내자마자 울 장로님과 서울 다녀왔어요. 어머니께서 아산 병원으로 옮겨 입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금 정밀 검사를 하고 계신 중이며 병명이 나오는데로 약이 정해지면,, 애련리로 모시고 내려 오기로 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 횡재랍니까? 서울 아산 병원 봄꽃 축제.. 나무와 꽃 2006.04.17
조횟수 30,000 이 넘었어요,,^^* 오늘은 제 글방 "박하사탕" 조횟수가 30,000을 넘어선 날입니다. 글편수도 8편만 더 쓰면 1,000편이 된답니다. 지난 2월 21일에 조횟수 20,000을 넘었었는데요.. 오늘,,,두 달도 안된 시점에 또다시 10,000을 더하여 30,051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무에 그리 자랑할 일이라고 하면서,,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나님 사랑 2006.04.13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맡겨주신 귀한 분들입니다. 오늘도 교회 청소를 하다가 벽에 붙여 놓았던 성도님들 사진이 눈에 띄어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이 방에 들어올 때 마다 보면서 기도하려구요,,^^ **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이 마을에 교회를 세워주시지 않.. 예수사랑교회 2006.02.17
기도원에 다녀와서 지난 6일부터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강남금식기도원,, 3일 금식,, 2일 보호식 (죽)을 먹고 내려 왔습니다. 나의 영의 고향 같기도 한 곳!! 성도,, 집사,,권사,, 신학생..전도사 시절,, 무수히 오르 내리며.. 주님을 만났던 곳!! 물론 섬기는 교회를 통해 은혜 받고 신앙성장을 했지만, .. 하나님 사랑 2006.02.10
박하사탕 베스트(넷) 자... 이제 4위는 외손녀 정인이와의 이별사건 !! 2003년 7월 29일~ 2005년 8월 15일까지,, (만 2년 하구도,, 며칠,,,) 드디어 8월 15일을 "나의 육아 해방일"로 잡았다. 우리에게 큰 기쁨과,, 감사함과,, 절절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였던 정인이와의 헤어짐.. 힘에 부치고,, 총회,,교회일로,, 바쁠때는.. 어서 데리고 .. 추억속으로 200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