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로님이 운학에서 마가목 두 그루를 얻어오셨다,
어머니 치료에 도움이된다고 해서 안면있는 분께 사정을 해서 귀한 나무를 얻어온 것이다.
어머니를 휠체어에 앉혀드리고, 나무가지를 붙잡고 간절히 기도한 후에 마당에 심었다.
우리가 해볼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있다, 그러나 ,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에,,,
어머니께서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 하늘 소망으로 충만하시기를 빌어보는것이다.
주님,,,어머니 마음에 참 평안이 넘치게 하여 주소서,,,,
마가목에 대한 것을 스크랩해왔는데,, 정말 울 어머니 병세가 호전이 될만한 좋은 나무다..
여러님들도 참조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봉고에 싣고 오심,,
와,, 키가 정말 크다,,
울어머니,,, 김권사님,,, 행복한 미소인가? 이쁜이 할마니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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