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청보리밭 풍경 오늘 아침 옆집 친구와 청보리밭 보러,,,^^ 애련1리 전원마을쪽에,,길 건너 원애련 뒤쯤에,,, 소먹이로 주려고 청보리를 키운답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친구와 함께,,,걸어가면,,, 친구가 내려와 있는 때면,, 즐거움이 더합니다.. 어느날 사진 찍으러 가면 모두 베어버렸더라는,, 그래서 올해는 부지런 좀 .. 한치마을(애련리) 2009.05.01
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 비 그친후.. 오늘은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손짓하며 부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하나님의 솜씨 놀라와라,,,그 분의 사랑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전 11시 수요예배에 에스라서를 다 통독했습니다. 명암에서 걸어오신 김 집사님과,,울 집 세식구,,그렇게요.^^ 한번에 열장 이상 소.. 한치마을(애련리) 2009.04.22
봄빛 물드는 마을풍경 ^^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한 곳이어선지 봄이 더디오는 고장입니다. 오지마을 이곳은 이제 봄빛이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도 아침 저녁 서리가 내리고 춥습니다, 애련리 한치마을 풍경 ,, 고추 농사를 준비하는 까만 비닐밭이,,,,, 물 건너 합천 마을 물을 건너가려고 생각중,,ㅎ 물소리가 제법.... 한치마을(애련리) 2009.04.18
애련리의 봄은 어디메쯤~~ 버얼써 제주의 꽃소식에 이어 여기저기 봄꽃들이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있건만... 애련의 봄은 거북이 걸음이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길어진 향기여사는 두 눈 부릅뜨고 오늘도 ,,,,,,,ㅎㅎㅎ 여기저기서 움트는 새 생명,, 기인 겨울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낸 새싹들이 보인다,, 아,,,인내..... 겨울 가.. 한치마을(애련리) 2009.03.11
애련1리 전원마을 어제(3일) 총회 전권위원회 다녀 오느라,,애련리 춘설,, 특종을 놓쳤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나왔을 것을,,,캬,, 아깝당!! 촉촉하게 눈 내린 풍경이 어찌 그리 아름답던지요... 이른 아침 애련리 춘설을 두고 가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트만요,,,ㅋ 백운서 차 타고 올라가면서 큰 오빠가 소천하셨다는 조카.. 한치마을(애련리) 2009.03.04
눈이 왔어요^^ 얼마전에 밤새 내린비에 빗방울이 고드름되어 달리더니 오늘은 3시부터 잠이깼다. 새벽에 현관문을 여니,,,아,, 드디어 기다리던 눈이 쌓여 있었다. 흡족할 만큼은 아니지만,,ㅎㅎ 살폿히 내린 눈을 즈려밟고 교회로,,,룰루~ 오늘 눈은 이상스레 반짝 반짝거리네,, 오늘은 사택 뒤,주목밭,소나무밭으로,,.. 한치마을(애련리) 2008.12.23
눈이 오려나? 올 겨울은 눈다운 눈 구경을 당췌 못합니다. 위에 사진은 작년에 내린 눈입니다. 강아지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눈을 즐겼던 기억~~!! 뽀드득 뽀드득 밟는 그 기분이란,,, 다시 느껴보니,, 사진으로 남겨놓길 잘한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눈발이 흩날리는듯 하더니,,, 이내,,,, 지난 주 내내 우울했던.. 한치마을(애련리) 2008.12.21
애련리 겨울,, 그리고 느티나무 오늘 아침 애련리 한치마을 겨울 풍경 서리꽃도 피고,,,, 성큼 겨울이 깊어갑니다. 느티나무 350년 된,,고목입니다. 그런데 십년 전 우리가 내려올때부터 350년이었다는,,ㅎ 겨울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요? 느티나무 아래 치성드린 흔적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고~~ 우상섬기는 이런 마.. 한치마을(애련리) 2008.12.03
애련리 가을 풍경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 모처럼 후련한 마음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앞산에 오르는데 헉헉,,,그동안 운동부족이었음이 역력,, 한여름 땡볕에 마을 땅 밟기 전도여행 다니던 때,, 20리도 마다않고,,,그 열정이 새삼 주께서 강하게 인도하셨음이란 감동이 밀려옵니다. 주의 사랑과 은혜가 어찌 그리도.. 한치마을(애련리)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