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밤새 내린비에 빗방울이 고드름되어 달리더니
오늘은 3시부터 잠이깼다.
새벽에 현관문을 여니,,,아,,
드디어 기다리던 눈이 쌓여 있었다.
흡족할 만큼은 아니지만,,ㅎㅎ
살폿히 내린 눈을 즈려밟고 교회로,,,룰루~
오늘 눈은 이상스레
반짝 반짝거리네,,
오늘은 사택 뒤,주목밭,소나무밭으로,,
자연 크리스마스 트리,,
지금은 햇살에 녹고 바람에 흩어지고
잔설만 조금 ^^
위에 사진은 새벽기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아침 준비하다가 달려 나가서 찍어선지 어둡다.
기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