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대 피라밋 풍경 옥수수대 피라밋이 세워졌습니다. 겨우내 우리 소들에게 줄 먹이랍니다. 피라밋 세우는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던걸요? 여덟개 세우고 나머지 옥수수단은 낑낑,, 외양간까지 운반해다 놓았습니다. 여장사 향기님이 한 몫 했어요. 부~자가 된 기분이라죠? 요즈음 한우값이 오른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립.. 한치마을(애련리) 2008.09.30
하얀 구름 파란 하늘 ^^ 구름이 하얀 이유 구름은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구름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 다른 크기와 형태의 물방울과 얼음알갱이들에 의해 빛이 산란되기 때문에 구름은 하얗게 보이는 것이랍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구름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가장 크기가 작은 입자.. 한치마을(애련리) 2008.08.09
일년 농사 올해 우리 텃밭에 고추 농사는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습니다. 비실비실,, 병도 들고,,,맏물 땄는데 고르고 나니 한푸대 정도,,,,부직포를 덮어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 두물 부터는 좀더 많이 따실 것 같다네요.ㅎ 그래도 청고추로 엄청 따서 나누어 먹었으니 다행이지요..청양고추,,꽈리고추 까지,,, .. 한치마을(애련리) 2008.08.08
그 집앞 애련리에 그 집들~~~~~ 어느 집이 맘에 드시나요?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 26689 한치마을(애련리) 2008.08.06
애련리 옥수수 애련리 옥수숩니다. 염장用으로,,,,ㅎㅎ 정말 맛있는데 사진은 좀 그렇네요,, 벌써 여러번 따서 먹었습니다. 다 없어지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야겠기에,,흐 대학찰옥수수는 아니고요, 신품종이랍니다. 키가 작은게 흠인데,, 맛은 아주 좋은데요? 아휴~~ 정말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찜통에 들어 앉은 기분.. 한치마을(애련리) 2008.07.07
가뭄 어제 낮 예배후에 층층나무 그늘입니다. 평상이 있으면 쉬고 가도 좋겠네~ 말씀 하셔서(김란집사님) 급히 쉼터를 마련했습니다. 파라솔이 필요없는 자연 그늘~~~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농사일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마을사람들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지나시다 잠깐 교회 앞에서 쉬고 가시면 좋겠네.. 한치마을(애련리) 2008.06.16
애련리 마늘입니다..^^ 점심 전에 마늘을 두 골 캤습니다. 애련리에선 시기적으로 좀 빠른편인데요.. 울 장로님 속셈은 마늘대를 소에게 멕이시고 싶은가봅니다. 늦게 마늘을 캐면 마늘대가 다 말라서 먹일것이 별로 없답니다. 삼순이의 세배째 출산일인 오늘,,,, 힘내라 삼순아,, 마늘대 먹고,,ㅎㅎㅎ 마늘향이 어찌 좋은지 .. 한치마을(애련리) 2008.06.07
보리밭과 마을풍경 보리가 패이기 시작하더군요. 애련1구 보리밭까지 다녀오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구름이 끼어 운동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으나 사진빨은 잘 안받을듯,,,ㅎㅎ 그런데 웬일인가요? 벌써 한쪽에서는 보리 수확을 하고 있지 않겠어요?. 며칠이라도 늦게 갔으면 향기내리 울뻔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환상.. 한치마을(애련리)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