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벌써~ 이번 한 주일은 정신없이 잘 지냈습니다. 어제 온 축하 폰 메일,,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살라고? 정말??? 딸 자랑^^ 그리고 주일 주보를 만들며 헌금자 명단을 보니.. 우리 이뿐 정인,,, 엄마 꺼 아빠 꺼 따로 저도 따로 이렇게 이쁜 신앙고백을 합니다.. 십자가 그림 안에도 하트가,, 예수님도 건강하.. 일상의삶 2009.05.09
나무 물고기 (솔개그늘님 작품전) 주일 오후에 전화가 옵니다. 하늘소리 권사님,, 진소에 와 계시다면서.. 저녁식사 초대를 하시네요. 5시에 교회 앞으로 오셔서 교회차 타고 넷이 제천으로,,, 회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구,, 건너편 청전동에 "나무물고기"를 찾아갔습니다. 북 카페.. 작가님은아니 계셨지만 작품을 둘러보고 전통차 한잔씩.. 일상의삶 2009.04.27
핸펀 자랑*^^* 얼마전부터 핸펀이 걸려오면 상대방에서 제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들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한 목청하거든요,,,그런데도,,,^^ 정인엄마가 어디 당첨되서 받은 그 공짜 핸펀이요,, 일부러 전화번호까지 바꾸어야 했던건데,, 그래서 어쩌나 했는데 지난번 서울 올라갔을때 정인엄마와 고속터미널 지.. 일상의삶 2009.04.25
피곤해도 좋은 날^^ 이제나 저제나,, 증경노회장님 카페에 들락거려봅니다. 오늘 노회 사진 찍으셨거든요. 좀 퍼오려구요.. 안즉 안 올리셧네요...ㅋ 저는 아이고 다리야,, 입니다. 웰빙 음식준비한다고 며칠전부터 ,, 이 산으로 가면 뻐꾹 뻐꾹,,저산으로 가면 쑥쑤꾹쑥국,,ㅎㅎ 들로 산으로 돌아댕기다 보니.... 오늘 노회 .. 일상의삶 2009.04.14
모처럼 일 많이 한 날!! 오늘은 마을사는 백@@씨가 포크레인으로 밭을 갈아주고 골타는 기계로 골을 만들어 주어서 감자/ 자주감자 /토란/ 마/를 심었습니다. 물론 3만원의 수고료를 드리고요,,, 이제는 오지마을도 워낭소리에 ,,얼럴럴,,,소 모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가 없습니다. 각종 기계로 다 해요,,, 옆집 친구네까지 심어.. 일상의삶 2009.03.30
독백~~ 박하사탕 조용하네요~~!! ㅋ 요즘은 남의 집 들어오는 것처럼 영 어색합니다.. 집을 자주 비우니 블로그 마실도 안가게 되구요,, 하루라도,,, 글을 안 올리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 그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블로그에 한창 재미 붙여 하루에 보통 글이 대 여섯개씩....따라오며 댯글 달기 벅차다던 블친들.. 일상의삶 2009.02.25
봄비와 향기님 근황 비소리가 정겹습니다.^^ 겨울 가뭄이 극심한지라 애타게 기다리던 비,,,,봄비,, 벌써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농촌지역엔 더더욱 반가운 비님이십니다.. 요럴때 쨘~~ 접니다...ㅎㅎ 평안하셨지요? 저는 그동안 아주 잘~ 지냈습니다. 지난 화요일 새로나기도원 개원 예배도 은혜 가운데 잘 드리고요. 인터넷.. 일상의삶 2009.02.13
빠꼼 ^^ 오랫만에 빠꼼~ 들여다 봅니다..ㅎ 이젠 정말 봄의 소리 왈츠가 쿵작작 들려오는듯 합니다. 인터넷을 멀리하고 잠시 쉬었다가는 재미도 솔솔하긴한데.. 토요일엔 춘천에 노회원 병원 심방 다녀오고 지난 주일 오후부터 몸살감기로 끙끙 앓아눕고,,, 2월 1일 주일부터 "21일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는 시.. 일상의삶 2009.02.04
좋고 좋고 좋고,,, 명절 준비보다 주일 준비가 먼저인데 마음이,,,ㅎ 어제 대충 시장을 봐다 놓았다. 차례 지내는 것이 아니니 음식 준비하는게 얼마나 수월한가?? 이번 주일에 11시 예배만 드리기로,,점심은 안하기로 했으니,, 좋고,, 총회 신년하례예배가 취소 되었다는 연락이 왔으니,, 대표기도 부담감 없어져서 좋고,,,.. 일상의삶 2009.01.23
2008년 마지막 날 2008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수요예배하며 성경통독 하고 만두 빚기 하는데 여성도님들 다섯명이 오셨네요. 목사와 장로와 김권사님까지 여덟명이,,수요예배도 간만에,,,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뿌듯~ 진소 남성도님은 손님이 오셧다며 선물만 주고 가십니다.고급 양말 세트 두개. 바쁘신데도 순.. 일상의삶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