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자랑^^ 오늘 고추 출하를 했습니다. 고추 출하,,거창하지만,,, 20키로 두 박스,,,홍고추로 말입니다.(일명 물고추) 원래 우리집은 태양초를 말리는데요... 이번 고추는 굵고 두꺼워서 태양초로 말리기 곤란하답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고추모를 마을분이 그냥 주셨기에,, 심었는데,, 큰 넘은 가지만합니.. 일상의삶 2009.08.14
나의 휴가//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월요일은 친구들과의 만남,, 정인네서 서울 열대야의 밤을 지새우고,,, ㅎ 어제 아침 딸래미와 함께 본 영화는 "국가대표" 실제 이야기여서 더 감동스러운지,, 눈물과 감동의 서스펜스..ㅎㅎ 음악도 좋고.. 박진감 넘치는 점프스키가 그렇게 매력있는 스포츠인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다. 모녀가 함께 영.. 일상의삶 2009.08.12
이야기 셋 [이야기 하나] 옥수수 먹던 호시절은 가고,,, 외양간 옆에 쌓인 옥수수대.. 소가 아주 좋아하는 먹이지요. 울 장로님은 쌀 사서 쌓아 놓은 것보다 더 즐거워하십니다. 애련리 외양간엔 현재는 두마리뿐입니다. 이제는 취미수준으로 소를 키웁니다. 중노동이거든요. 새끼 낳으면 또 번성할지만요. 소 팔.. 일상의삶 2009.08.05
오메..바쁘다 오늘도 종종 바빴습니다. 내일 화천에서 갈릴리교회 수양관 창립예배가 있기 때문에,예배순서지 만든거 다시 점검하고 (지난번에 내려온 아들이 도와주었슴) 노회장이 사회를 봅니다. 순서 맡을 임원이 적어 사회자가 성경봉독을 하기로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3절로 20절 말씀 [음부의 권세를 이기.. 일상의삶 2009.07.23
조횟수가 40만이 넘었네요.^^ 2005년 6월 4일에 처음 문을 연 블로그 [박/하/사/탕]이야기 박하사탕~ 만 4년하고도 24일 지난 어제쯤 조횟수가 40만으로 올라섰나봅니다. 어제 확인을 미쳐 못했는데,, 어림잡아 그렇네요.ㅎ VIP황금 블로그... 발바닥에도 못 따라가는 숫자지만..그래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런 중요한 사건은 꼭 기록해 .. 일상의삶 2009.06.29
쉬어 가는 길 오전에 수요예배 드리는데 창세기부터 시작한 성경통독,, 오늘은 시편 71편까지 읽었다. 자꾸 소리내어 읽다보면 머리에 마음에 새겨지기도 하고,, 기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낭낭하게,, 윗한치 양집사님을 보면 알수 있다, 요즘 예배시간에 기도 시키면 잘 하신다..^^ 또박또박 순수 감사 버젼... 반찬.. 일상의삶 2009.06.17
개복숭아 外 오후에 전화 한 통을 받고는 부지런히 오른 뒷산,, 내가 심은 것은 아니지만...확인차,,,헐레벌떡~ 개복숭아 나무,, 누가 손을 먼저 댔는지 따기 쉬운 부분엔 열매가 별로 없고 위쪽에 더러 보인다. 아니면 너무 시기적으로 이른건가? 자잔한 것만,,, 시장에선 매실 팔면서 요런 자잘한 복숭아들을 섞어서.. 일상의삶 2009.05.26
박하사탕 블로그 오늘은 유난히 한여름 더위가 느껴진다. 태양열 주택인 우리집은 현재 방구들이 뜨끈뜨끈,,,, 작열하는 태양이란 말이지. 교회 앞 뜨락에 빨간장미가 오늘보니 활짝 피었다. 꽃봉우리를 터치고 기지개를 펼때의 기분은 어떨까?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2005년 6월에 시작한 박하사탕,, 햇수.. 일상의삶 2009.05.25
이런 저런 이야기 바이올렛인가요? 정인이가 애련리 살때 성모 어린이집 별님반 수료시에 받은 화분인데요,,이쁘게 피었습니다. 꽃을 보니 정인이 키워주던 생각이 납니다.. 눈에서 멀어지고나니,,마음은 그대로라도 키울때같은 애틋함은 없어요. 저도 부모사랑 넘치게 받고 사니,,,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쉽지 않치요,, .. 일상의삶 2009.05.16
황금찬 시문학상 시상식 제2회 후백 황금찬 시 문학상 시상식 제12회 한국시예협회 시화 도화전 2009년 5월 14일 오후 두시 예총회관 1층 전시실 수상자 두분 한뫼 정봉 조세용 님(여고 은사) 호월 안행덕 님 후백 황금찬 시인님 선생님~~ 황금찬 시 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 일상의삶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