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하루종일 이렇게 여유로울 수가,,, 이번 한 주간은 행사가 없다는 것이다. 보통 서울에 한번은 올라갔는데,, 어떤 때는 3번까지,,,울 장로님 심기가 불편했을듯,,,배웅하고 마중하고,,,14년 차의 경력이~ 어서 나도 운전하고 싶다,,,차 태워 달라는 것도,,눈치가 뵈어서,,ㅎ 오늘 잡초 뽑고,,,.. 무한도전 2012.04.30
왕복 사십리 길 걷다 오늘의 무한도전은 왕복 사십리 길 걷기 특별하게 계획된 일은 아니었으나 마침 백운에 나갈 일이 생겼다 장로님께 부탁하려하다가.. 차 기름도 아끼도 오랫만에 운동 좀 해보려고 단단히 무장하고 워킹화 신고 GO GO~~ 오전 11시 30분,, 혼자 나선 길,,,이 겨울에 웬말이냐... 다행이 .. 무한도전 2012.01.28
블로그(Blog) 예찬 블로그 예찬 이천오년 유월 삼일 컴맹 탈출 기념으로 개설한 박하사탕 오늘로 이천삼백팔십칠일째라네 아직도 토닥 토다닥 자판보며 글을 쓰지만 오지마을 목회에 힘을 실어 준 블로그다 블로그 초창기 <덧버선과 추억의 편지>라는 글로 다음 메인에 뜨기도 했다 공유하는 .. 무한도전 2011.12.17
이십리 길도 거뜬하게 사람의 계획이 부질없음을 느끼며...걷는 길입니다. 자동차 운전학원 다니면서 면허따면 걸어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지난 6월 처음 걷기 시작한 20리길입니다. 백운 평동에서 애련리 한치마을까지,.. 7월 13일 운전면허 땄습니다. 즉시 중고차라도 샀으면 좋았으련만 이리저리 재.. 무한도전 2011.11.07
이 가을 행복찾기 깊어가는 가을 아침 저녁 찬물에 손 담구기 싫은 ,, 하늘은 점점 높아가고 시원한 바람 선뜻하여 옷깃을 여미게 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들꽃을 렌즈에 담기 힘들었다. 그것도 왼손으로~ 어여뻐라~~ 오랫만에 꽃 접사,,<행복 찾기> 고마리(고만이) 며느리밑씻게 줄기에 솜털같은 가시가... 물봉선.. 무한도전 2011.09.20
도전의 즐거움 제1화 [열방 십자가와 돌맹이] 세번의 성지순례와 해외 여행 중 하나하나 돌이 이렇게 모아졌습니다 로뎀그늘에 앉아 땅 밟고 돌아본 열 두 나라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대만/터키/그리스/이스라엘/이집트/요르단/이태리/프랑스/스위스/베트남/캄보디아/일본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구원이 강물.. 무한도전 2011.09.04
모 정형외과에서 모 정형 외과 진료실 풍경 모월 모일 모시 모원장 모환자 모보호자 모간호사 챠트를 보시던 원장 비웃는 듯한 말씨로 " 웬 일로 벌써 오셨나?" 환자 " 손목 닿는 뼈들이 아프구요.." " 교회 행사들이 있는데 다른 조치~~~~" 보호자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버럭~~~~ " 하나님이구 나발이구 난 안믿는다구요.. 뼈.. 무한도전 2011.08.27
세월이 가면 ^^* 이런 도전은 안해도 되는디,,,ㅎㅎ 향기님의 무한도전은 어디까지?? 오른 팔 통깁스.....십칠일째....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왼손잡이로 도전하는 생활전반~ 답답하긴 하여도 그런데로 다른 재미도 있어요.. 우뇌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될듯요 정인이가 할머니 다 나으면 양손잡이 되는거지??? 라고... 글구,.. 무한도전 2011.08.19
"축 졸업 "연습면허생 향기여사님~ 환갑 나이에,,,난생 처음 운전대를 잡아본 6월 18일(토) 기능 두시간 학과 한시간 공부 6월 20일(월) 단번에 학과 합격 기능 합격함 (의기양양) 6시간 도로 주행 연습(법적으로 면허시험 자격됨) 5시간 추가,,,11시간 마치고 6월 28일(화) 도로 주행 첫 시험...낙방(사필귀정) 도로주.. 무한도전 2011.07.13